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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3위 도약’ 도로공사, 모마 없는 GS칼텍스 상대 연승 도전

GS칼텍스 vs 도로공사

GS칼텍스 Kixx가 1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GS칼텍스의 열세다. GS칼텍스는 원정에서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덜미를 잡히며 자존심을 구겼다. 페퍼저축은행 상대 창단 첫 패배다. 반면 도로공사는 ‘1위’ 현대건설을 꺾고 봄 배구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쟁점

리그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발목… 위기의 팀, 강소휘가 구할까

GS칼텍스는 지난 23일 광주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 세트 스코어 1-3(24-26, 26-24, 23-25, 23-25)으로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의 빈 자리가 컸다. 강소휘가 22점, 유서연이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연패 탈출을 향한 페퍼저축은행의 의지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4세트 비디오 판독 끝에 번복된 실점이 아쉬웠다.

모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강소휘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강소휘는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총 5경기에 출전해 91득점, 공격 성공률 44.68%를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 선수 가운데 2위, 공격 성공률은 1위다. 지난 20일 현대건설전에서는 팀 내 최다인 25점,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22점을 수확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에 맞붙는 도로공사는 3위를 두고 경쟁 중인 팀이다. 모마가 있어도 쉽지 않았을 경기다. 강소휘는 언론 인터뷰에서 “모마가 빠졌다는 부담감 대신 신나는 마음으로 공을 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소휘의 긍정적 마인드가 팀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1강’ 현대건설 연패 몰아넣은 도로공사… 베테랑 활약 빛났다

도로공사는 지난 24일 김천 홈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세트 스코어 3-1(25-21, 25-17, 19-25, 25-20)으로 꺾고 3위에 올라섰다. 올 시즌 현대건설 상대 첫 승이다. 1, 2세트를 비교적 손쉽게 챙기며 셧아웃 승리를 노리던 도로공사는 연속 8실점 끝에 3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캐서린 벨(19점), 박정아(15점)의 활약에 힘입어 4세트를 가져오며 승부를 매조졌다.

현대건설전은 여러모로 도로공사에 의미가 큰 경기였다. 2연패를 끊고 3위로 도약하면서 봄 배구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올 시즌 현대건설 상대 첫 승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맏언니’ 정대영이 역대 세 번째 통산 5500득점을 달성한 경기였다. V리그 최고령(42살) 선수인 정대영은 올 시즌 세트당 0.728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정대영의 장점은 팀이 필요한 순간 늘 나타난다는 것이다. 현대건설전에서도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13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발판을 놨다. 디그도 9차례나 성공했다. ‘베테랑’ 정대영이 버티는 도로공사는 언제나 다크호스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9승 58패로 GS칼텍스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GS칼텍스가 3승 2패로 앞선다. GS칼텍스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도로공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GS칼텍스 3승 2패, 도로공사 3승 2패로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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