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 쓸까

현대건설 vs GS칼텍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2월 1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GS칼텍스 서울KIXX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무패로 현대건설의 압도적 우세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에 1세트 차 진땀승을 거두며 개막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전에 이어 ‘또’ 연장에서 무너지며 2경기 연속 고개를 숙였다.


쟁점

‘적수’ 없는 현대건설, 역사상 최강의 女배구팀 될까

현대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원정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2-3(19-25, 25-23, 25-21, 11-25, 10-15)으로 물리치고 시즌 12승을 챙겼다.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현대건설의 시즌 첫 패배가 나올 뻔한 경기였다. 1세트를 접전 끝에 가져온 현대건설은 2, 3세트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4세트를 14점 차로 여유 있게 따낸 데 이어 5세트 야스민 베다르트가 폭발하며 간신히 승리를 챙겼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압도적 경기력으로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운 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가장 달성이 유력한 부문은 시즌 최다 연승(15연승)이다. 이번에 GS칼텍스까지 잡으며 3승이 남았다. 오는 15일 경기에서 GS칼텍스를 꺾으면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시즌 최다 연승에 성공한다면 역대 최고 승수, 승점, 승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독주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야스민은 물론 양효진, 정지윤, 황민경, 이다현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다. 야스민은 2라운드 MVP에 뽑히기도 했다. 어쩌면 우리는 V리그 여자부 역사상 최강의 팀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연장 접전 끝 ‘2연패’… GS칼텍스 부활, 강소휘에 달려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1일 화성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세트 스코어 3-2(25-16, 25-15, 21-25, 14-25, 16-14)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1, 2세트를 허무하게 내주며 패색이 짙어진 GS칼텍스는 혈투 끝에 3, 4세트를 거머쥐며 흐름을 뒤집었다. 그러나 5세트 듀스 상황에서 뒷심 부족으로 달리 산타나에게 연속 공격을 허용하며 반전에 실패했다.

최근 부진은 강소휘의 부상 여파와 무관하지 않다. 국가대표 토종 에이스인 강소휘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92득점, 공격 성공률 34.43%, 리시브 효율 31.68%에 그치고 있다. 복부 수술로 시즌 준비가 늦어진 강소휘는 1라운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기도 했다. 지난 8, 11일 현대건설, 기업은행전에서는 어깨 회전근 통증으로 결장했다. GS칼텍스는 두 경기를 모두 졌다.

GS칼텍스는 다른 팀보다 높이가 낮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184㎝)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장신인 강소휘(180㎝)의 이탈은 외인 선수 한 명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강소휘가 부활해야 GS칼텍스도 부활할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3승 51패로 현대건설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리그 컵 포함 1승 4패로 현대건설이 앞서고 있다. 현대건설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무패를 질주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현대건설 5승, GS칼텍스 2승 3패로 현대건설이 훨씬 좋다.


 

●●●

더 많은 배구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