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V리그 여자부: ‘2연패’ 페퍼저축은행,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 반전 연출할까

페퍼저축은행 vs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1월 1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성적은 무승 3패로 페퍼저축은행의 열세다. 페퍼저축은행은 도로공사에 셧아웃 패배를 허용하며 2연패에 빠졌다. 니아 리드가 양 팀 최다 득점으로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흥국생명도 라이벌 현대건설에 1세트 차로 무릎을 꿇었다.


쟁점

될 듯, 될 듯 안 풀리는 페퍼저축은행… 반전 위한 승리 절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일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세트 스코어 0-3(21-25, 20-25, 24-26)으로 완패했다. 니아 리드가 24점, 박은서·이한비가 각각 10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도로공사의 의지가 더 강했다. 수비도 아쉬웠다. 2세트 승부처에서 오지영의 디그를 최가은이 연결하지 못하며 5점 차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세트에서 가장 큰 점수 차였다.

이날 패배로 페퍼저축은행은 홈 12연패에 빠졌다. 역대 통산 최다 홈 연패 타이 기록이다. 앞서 GS칼텍스가 2006년 3월 5일부터 2007년 3월 10일까지 홈 12연패를 당했다. 위안거리라면 3세트 모두 20점을 넘어서며 경기를 접전으로 이끈 것. 다만 위기 관리 능력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블로킹도 4-13로 크게 밀리며 고전했다.

시즌 초반보다 전력이 개선된 건 분명하다. 그런데 2% 부족하다. 거듭된 패배로 팀 전체에 패배의식이 굳어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페퍼저축은행이다.


5연승 좌절된 흥국생명, ‘사령탑 공백’ 언제까지 이어질까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홈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세트 스코어 2-3(28-30, 20-25, 25-16, 25-21, 11-15)로 패하며 5연승이 좌절됐다. 1, 2세트를 내줬지만 3, 4세트를 가져오며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한 흥국생명은 마지막 5세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범실, 블로킹으로 내리 4점을 내주며 승리를 놓친 것. 김연경이 24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활약에 빛이 바랐다.

감독, 코치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진 경기였다. 접전 상황에서 세심한 작전 주문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흥국생명은 윗선 지시 거부를 이유로 권순찬 전 감독을 경질한 뒤 ‘감독 대행의 대행’ 체제로 2경기째를 치르고 있다. 선수 훈련을 돕는 스태프도 3명뿐으로 알려졌다. 김대경 감독 대행은 “빠른 시일 안에 구단이 새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고 전달은 했다”고 말했다.

문제는 잘 나가는 감독을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자른 구단에 어떤 감독이 선뜻 취임하겠냐는 것. ‘사령탑 공백 기간’과 ‘추락의 시간’은 비례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승 7패로 페퍼저축은행이 크게 밀린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도 1승 4패로 페퍼저축은행의 열세다. 페퍼저축은행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패로 부진하다. 반면 흥국생명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정확히 반대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페퍼저축은행 1승 4패, 흥국생명 4승 1패로 흥국생명이 훨씬 좋다. 


 

●●●

더 많은 배구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