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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연승’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완벽 부활’ 선언할까

현대건설 vs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3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1패로 현대건설이 크게 앞선다.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완파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보네 몬타뇨, 양효진의 쌍포가 빛났다. 페퍼저축은행은 흥국생명과 확연한 실력차를 보이며 패배했다.


쟁점

‘골칫덩이’에서 ‘복덩이’로… 우승 핵심 열쇠, 몬타뇨의 변신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원정에서 GS칼텍스 Kixx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2, 25-22)으로 제압하고 셧아웃 승리를 챙겼다. 몬타뇨와 양효진이 41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고, 이다현도 9점으로 감초 활약을 펼쳤다. 특히 양효진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61.54%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올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양효진만큼 반가운 게 몬타뇨의 변신이다. 이번 시즌 5경기에서 94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18.8점, 공격 성공률이 36.28%에 불과했던 몬타뇨는 이날 경기 팀 내 최다 득점인 21점을 터뜨리면서 공격 성공률도 42.22%까지 끌어올렸다. 수비로 걷어내면서 올라온 공을 중앙 후위 공격으로 날카롭게 연결하는 등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움직임이었다.

야스민의 부상 이탈 이후 대체 선수로 영입된 몬타뇨는 현대건설의 시즌 우승을 위한 마지막 열쇠로 꼽혀왔다. 그러나 예상보다 저조한 활약으로 팬들과 강성형 감독의 근심을 샀다. GS칼텍스전은 몬타뇨에게 달린 물음표를 어느 정도 해소한 경기였다.


“에이스 해결 능력 떨어져” 실력도, 정신력도 밀린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일 광주 홈에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에 세트 스코어 1-3(25-19, 17-19, 16-25, 12-25)로 4연패에 빠졌다. 1세트 깜짝 ‘업셋’을 선보이며 반전을 기대하게 한 페퍼저축은행은 그러나 2세트부터 흥국생명의 반격에 고전하며 손쓸 틈 없이 경기를 내줬다. 니아 리드가 19점, 박경현과 이한비가 각각 11점과 9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경수 감독 대행은 “팀 내 에이스가 해결해주는 능력이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은 이한비, 박경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30% 미만의 공격 성공률을 보이며 부진했다. 니아 리드는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범실(5개)도 팀에서 가장 많았다. 공격 성공률도 27%에 불과했다. 서채원(23.5%)에 이어 뒤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승리 동기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프로라면 응당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건설전은 실력은 물론 정신력에서도 차이가 느껴진 경기였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9승 1패로 현대건설의 압도적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4승 1패로 현대건설이 앞선다. 현대건설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페퍼저축은행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현대건설 2승 3패, 페퍼저축은행 1승 4패로 현대건설이 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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