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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VB 월드컵: ‘유럽강호’ 네덜란드의 파죽지세… 한국, 막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vs 네덜란드

2019 FIVB에서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유럽 강호’ 네덜란드 여자배구팀. 한국 여자배구팀이 ‘장신’ 네덜란드를 상대로 23일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23 오전 11 일본 도야마에서 세계랭킹 7위의 덜란드와 맞붙는다. 한국의 세계랭킹은 9위. 네덜란드가 다소 우위다. 2015년 월드컵에서 두 나라는 격돌한 전례가 없다. 네덜란드가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 최근 두 나라는 지난 5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알렉산더 리치홀에서 열린 VNL 경기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경기 결과는 네덜란드의 3-0(18-25, 21-25, 18-25) 승리. 이로써 한국의 네덜란드 상대 통산 전적은 10승9패가 됐다.

네덜란드 배구팀은 대표적인 ‘유럽 강호’로 꼽힌다. 15일 기준 월드컵 출전 12개국 중 1위(2전2승)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2전2패로 9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 네덜란드는 지난 14일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3-0(25-16, 25-17, 25-19)로 이겼다. 이어 케냐와의 경기에서도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네덜란드 선수들의 서브 실력, 조직력 등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이다.

한국팀과의 대결에서도 네덜란드 팀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우선 신장 면에서다. 174~175cm 선수를 제외하곤 190~192cm 선수들이 주로 팀에 포진돼 있다. 공격력, 수비 면에서도 역량 있는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었다. ‘스타 플레이어’ 로네까(스파이크 322, 블로킹 315)부터 니카(스파이크 317, 블로킹 308) 등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네덜란드 팀에 포진돼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머시(9점), 바이올렛 등의 선수들도 활약 중이다. 앞서 VNL 경기에서도 한국팀의 범실 개수는 네덜란드(16개)보다 5개 많았다. 블로킹(4-10), 서브(4-9)에서도 네덜란드에 밀린 한국팀. 특히 네덜란드 선수들의 고공 강타를 한국팀이 막지 못한 게 결정적 패인이었다.

물론 한국팀에도 ‘최정예 멤버’들이 대거 들어왔다. ‘윙스파이커’ 김연경(엑자시바시)부터 이재영(흥국생명), 이소영(GS칼텍스), 강소휘(GS칼텍스)가 레프트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트에는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도로공사)가, ‘블로킹 기술’의 양효진(현대건설) 등은 센터에 배치됐다. 다만 5명의 선수들이 30대로,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일각에서는 ‘악재’로 평하기도 한다. 한국 선수들의 스파이크는 최저 261부터 최고 340까지, 블로킹 최저 241부터 최고 338까지다

네덜란드는 이번 월드컵에서 케냐 등을 상대로 강한 공격형 경기를 치렀다. 한국의 김연경, 김희진 등도 공격을 이어가고 있으나, 14일 중국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공격(47대 35), 블로킹 기술(12대 4) 등에서 한국과 중국 간의 차이는 벌어졌다. 한국과 네덜란드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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