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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FIVB 월드컵: ‘에이스’ 김연경, 러시아의 장신 나탈리아 곤차로바 넘을 것인가

대한민국 vs 러시아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15년 FIVB 월드컵에서 설욕을 준 러시아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팀은 최근 대륙간예선전에서도 러시아에 패배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이끄는 한국팀은 오는 18일 오후 12시30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세르지오 부사토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팀과 맞붙는다. 현재 러시아 세계랭킹은 5위. 한국(9위)보다 4계단 위다. 러시아는 2015년 8월 30일 일본 센다이 체육관에서 열린 FIVB 월드컵 2라운드 1차전에서 0-3(20-25 24-26 22-25)으로 한국팀을 꺾은 전례가 있다. 당시 패배로 한국팀은 러시아와의 역대 상대 전적은 7승44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중국, 일본 등 상대국보다 러시아에 상당히 뒤쳐져 있다는 평을 받는다.

4년이 지난 2019년, 한국은 여전히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강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팀은 지난 8월 대륙간예선전 러시아전을 펼쳤다. 당시 2세트를 먼저 따낸 한국팀. 그러나 곧바로 3,4,5 세트를 연이어 러시아에 내줬다. 3세트 20-17로 앞선 상황에서 러시아에 역전패를 당해, 한국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컸다.

한국과 러시아팀 선수들 면면으로 보면 한국팀의 에이스, 윙스파이커 김연경(엑자시바시)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김연경은 2015년 월드컵에서 197득점을 기록,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득점 2순위는 러시아의 나탈리야 오브모차예바(161득점)였다. 김연경과의 점수 차이는 무려 36점이었다.

이번 월드컵 명단에도 김연경이 강한 공격력을 선보일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부상으로 지난 8월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거 들어왔다. 우선 이나연, 표승주, 이주아를 대신해 이다영(현대건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가 들어왔다. 이 중 이다영은 한국팀 블로킹에 활약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선수 중 하나다. 박정아는 아포짓 스파이커 뿐만 아니라 윙스파이커로도 가능하다.

러시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선 190cm 이상의 장신 선수들이 13명이나 포진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스파이크 기술은 최저 185에서 최고 320까지. 기본적으로 러시아 선수들의 스파이크 기술은 200 후반에서 300초반까지다. 블로킹 기술도 한국 선수들보다 우위다. 나탈리아 곤차로바 선수의 경우 306. 최고 320의 블로킹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안젤리나 라자렌코 선수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탈리아 곤차로바 선수는 VNL 대회에서 뛰지 않았던 주포로, 그를 비롯한 정예 멤버들이 대거 들어왔다. 그는 이미 은퇴한 예카테리나 가모바의 뒤를 잇는 러시아의 장신 거포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김연경과 나탈리아 곤차로바 선수의 대결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지난 8월 11-12 상황에서 김연경의 리시브 실수가 다이렉트 킬로 이어진 바 있는 터. 이번 월드컵에서 강한 공격력·탁월한 블로킹 기술의 러시아 선수들을 막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조직력이 얼마나 작동할 지가 승패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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