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2019 NHL: 2019-20 NHL 서부 컨퍼런스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누구?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NHL)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오타와 세너터스 선수로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국면을 준 전시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전역에서 확진자가 3만 명을 돌파하면서 시즌 취소 가능성까지 고개를 든다. 그렇다고 선수들의 활약까지 빛바랠 순 없을 것이다. 이번 편에서는 2019-20 NHL 서부 컨퍼런스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해봤다.

레온 드라이설(에드먼턴 오일러스, 레프트윙)은 올 시즌 서부 최고의 공격수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71경기에서 43골 67도움을 기록한 드라이설은 서부 컨퍼런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도움은 동, 서부 통틀어 1위다. 팀 동료이자 리그 도움 2위인 코너 맥데이빗(레프트윙)과 4개 차이다. 맥데이빗도 득점 4위(34골)로 드라이설을 추격 중이다. 드라이설의 바로 뒤는 위니펙 제츠의 카일 코너(레프트윙)가 쫓고 있다. 코너는 71경기에서 38골 35도움을 기록했다.

드라이설과 맥데이빗의 관계는 ‘용호상박’에 비유할 수 있다. 두 선수는 리그 주요 공격 지표의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드라이설은 ▲경기당 평균 득점(0.58점) ▲경기당 평균 공격 포인트(1.55점) ▲결승골(10골) 부문에서 1위를, 맥데이빗은 ▲경기당 평균 도움(0.98점) 1위에 올라있다. 맥데이빗은 ▲경기당 평균 공격 포인트(1.52점) ▲공격 포인트(97점) ▲도움(63개) 부문에선 드라이설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서부는 사실상 두 선수의 독무대였던 셈이다.

수비 부문에선 핀란스 출신의 프로 데뷔 2년차 미로 헤이스카넨(댈러스 스타스, 레프트윙)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올 시즌 68경기에서 8골 27도움을 기록한 헤이스카넨은 수비 공헌도 부문에서 자콥 슬래빈(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레프트윙)에 이어 2위(5.4)를 기록 중이다. 헤이스카넨의 올 시즌 평균 경기 소화 시간은 23분 46초이고, 그의 출전 시간 동안 팀은 62골밖에 실점하지 않았다.

동료 축하해주는 헤이스카넨
미로 헤이스카넨이 3월 10일 댈러스 스타스 원정전에서 팀 동료 루프 힌츠가 골을 터뜨리자 축하해주고 있다

골리 부문에선 코너 헬레뷰익(위니펙 제츠)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올 시즌 58경기에서 31승 26패(5연장패)를 기록 중인 헬레뷰익은 ▲골리 포인트 공헌도(12.5) ▲선방(1656개) ▲완봉승(6승) 부문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아쉬운 건 팀 성적이다. 위니펙은 올해 37승 34패(7연장패)로 댈러스(37승 32패)에 이어 센트럴 지구 4위를 기록 중이다.

 

●●●

더 많은 북미아이스하키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BET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