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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롤러코스터’ KIA, ‘역전의 명수’ 키움 잡을 가능성은

KIA vs 키움

KIA 타이거즈가 7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3번째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10일까지 두 팀의 상대 전적은 4승 2패로 키움이 앞서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6월 28일 고척 주말 3연전이다. KIA는 가뇽-양현종-브룩스 트리오가 선발로 나섰지만 1승 2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첫 경기에서 12안타(2홈런)를 몰아치며 6-8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KIA는 방망이가 차갑게 식으며 2연속 영봉 패를 당했다.

KIA는 로테이션상 임기영의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ERA) 3.42를 기록 중인 임기영은 올해 커리어하이를 찍은 2017년(8승 6패 ERA 3.65)을 넘어설 페이스다. 다만 최근 경기에선 부진했다. 임기영은 7월 7일 광주 KT전에서 보크와 제구 난조 등으로 4이닝 5피안타 6실점(4자책)하며 조기 강판됐다. 시즌 4패. 5월 9일 두산전 이후 2달만의 조기 강판이었다.

키움은 한현희가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7월 첫째 주 무릎 염증으로 로테이션을 건너뛴 한현희는 2군에서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10경기 3승 3패 ERA 5.94로 2012년 데뷔 이후 가장 나쁜 흐름이다. 마지막 경기인 7월 1일 고척 두산전에서는 1.2이닝 11피안타 2볼넷 10실점으로 난타당하며 2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코치진에 따르면 이날 최악투는 무릎 염증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KIA는 7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3연승 이후 4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을 걱정할 처지가 됐다. 7월 5일 창원 NC전에서 9회 초까지 1-6으로 앞서가다 7-6으로 역전패한 충격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4위까지 올랐던 순위는 6위로 주저앉았고 7위 KT에 1.5경기차로 쫓기고 있다. 주축 타자 김선빈, 류지혁의 부상 이탈과 마운드 난조, 타선 침체 등이 샌드위치처럼 겹친 결과다. 필승조 문경찬, 전상현도 지친 모습이다.

반대로 키움은 1선발 브리검의 복귀, 안우진의 호투, 박병호의 부활 등 날이 뜨거워지면서 더 달아오르고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도 키움을 단단하게 만드는 요소다. 키움은 올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역전승(16승)을 기록 중이다. 분위기로 지금 키움을 압도할 수 있는 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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