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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5월 첫째 주, 롯데·키움·NC ‘웃고’… SK·KT·한화 ‘울고’

5월 첫째 주 KBO리그 리뷰

오랜 기다림 끝에 막을 올린 KBO리그의 첫째 주 경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롯데(5승)의 약진과 키움(5승 1패), NC(4승 1패)의 활약이 돋보인 한 주였다. 반면 지난 시즌 중반까지 페넌트레이스를 독주했던 SK는 1승 4패로 시작이 좋지 않다. 2019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은 3승 2패로 간신히 체면을 유지했다. 한화(2승 4패), LG(2승 3패), KIA(2승 4패), 삼성(2승 4패), KT(1승 4패)는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작년 꼴찌 팀 롯데는 개막 5연승을 질주하며 ‘봄데(봄에 잘하는 롯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빅리그 출신 딕슨 마차도(유격수), 댄 스트레일리(투수) 등 외인들의 활약과 3할을 넘나드는 팀 타율로 모든 팀에 공포의 대상이 됐다. 5월 8일 사직에선 SK를 연장전 끝에 8:9로 누르며 뒷심까지 보여줬다. 특히 수비형 유격수로 평가받던 마차도의 방망이가 매섭다. 마차도는 10일 기준 홈런 1위(3개), 타점 3위(7점)에 랭크돼 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SK를 잡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키움과 NC의 연승 행진도 눈길을 끈다. KIA와의 개막 3연전을 2승 1패로 기분 좋게 출발한 키움은 고척에서 한화 3연전을 싹쓸이하며 5승 1패로 리그 2위에 안착했다. NC도 대구 삼성 개막 3연전을 스윕하고 LG에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며 4승 1패를 기록했다. 박석민, 애런 알테어 등 클린업 트리오의 부재 속에 거둔 성과였다.

한화, LG, KIA, 삼성은 나란히 2승씩을 거뒀다. SK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화는 고척 키움전에서 3연패 당하며 KIA, 삼성과 함께 6위로 주저앉았다. LG는 두산, KIA는 키움과 삼성에 연달아 시리즈를 내줬다. 두산은 3승 2패로 4위를 유지했지만 5일 LG전과 8일 KT전에서 6점, 9점차로 대패한 게 뼈아프다. SK는 1승 4패로 총체적 난국이다. 닉 킹엄(7이닝 3실점), 리카르도 핀토(6.2이닝 1실점), 박종훈(5이닝 2실점) 등 선발진의 호투는 빛났지만 불펜 방화로 번번이 승리를 놓쳤다.

다가오는 둘째 주 관전 포인트는 롯데의 독주 체제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냐다. 롯데가 개막 뒤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둔 것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12일부터 진행되는 두산과의 사직 3연전 성적따라 연승 러시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는 지난해 두산에 5승 11패로 크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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