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vs 로마
볼로냐 FC가 4월 26일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AS 로마와 2025-26 세리에 A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8월 로마 홈에서 열린 1차전은 로마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볼로냐는 홈에서 레체를 2점 차로 제압하고 상위권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로마는 안방에서 아탈란타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상위권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
쟁점
‘레체전 무실점 승리’ 볼로냐, 안방서 연승 노린다
볼로냐는 지난 13일 홈에서 열린 US 레체와의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펠소나의 선방에 가로막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볼로냐는 후반 프로일러의 선제골로 0의 균형을 깼다. 오르솔리니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자 프로일러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긴 것. 기세가 오른 볼로냐는 후반 추가 시간 베르나르데스키의 패스를 받은 오르솔리니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리로 볼로냐는 시즌 14승(6무 12패)째를 챙기며 리그 8위(승점 48점)에 자리했다. 볼로냐는 올 시즌 안방보다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총 득점 62%, 전체 승점 58%를 원정에서 챙겼으며 경기당 평균 획득 승점도 원정(1.75점)이 홈(1.25점)을 크게 앞선다. 반면 홈에선 승률이 44%(원정 승률 62.5%)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최근 리그 8경기에선 평균 2.25점의 승점을 쓸어담으며 상승세가 뚜렷하다.
원정에서의 기세를 안방으로 가져와야 한다. 특히 파괴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올 시즌에도 유럽 대항전 티켓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아탈란타전 무승부’ 로마, 원정 징크스 극복 과제
로마는 지난 19일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아탈란타 BC와의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치명적 실책이 나오며 0-1로 끌려가던 로마는 빠르게 전열을 정비, 하프 타임 직전 동점 골로 균형을 맞았다. 셀릭의 크로스를 렌시가 헤더로 떨어뜨렸고, 이를 에르모소가 왼발 아크로바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교체 카드를 통해 역전을 노렸으나 기다렸던 역전골은 나오지 않았다.
올 시즌 33경기에서 18승 4무 11패를 기록, 리그 5위(승점 58점)를 지키고 있는 로마는 볼로냐와 다르게 홈 강세가 뚜렷하다. 올 시즌 전체 승점 62%, 총 득점 59%를 안방에서 챙겼고 홈(2.12점)과 원정(1.38점)의 평균 승점 격차가 0.74점에 달한다. 18승 가운데 10승이 2골 차 이상 대승일 만큼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최근 리그 8경기 평균 실점(1.63골)로 시즌 평균(0.88골) 대비 85.2%나 급증하며 뒷문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다음 시즌 챔스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수비 라인 안정화와 동시에 실리적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시간이 많지 않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13승 15무 28패로 볼로냐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에선 볼로냐가 2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다. 볼로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승 1무 3패로 좋지 않다. 로마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무 3패로 주춤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볼로냐가 2승 3패, 로마가 2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볼로냐 2.79, 무승부 3.10, 로마 2.38로 로마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좀 더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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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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