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vs 인테르
토리노 FC가 4월 27일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2025-26 세리에 A 3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해 8월 인테르 홈에서 열린 1차전은 인테르의 5-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토리노는 원정에서 크레모네세와 득점 없이 비기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인테르는 홈에서 칼리아리를 3점 차로 완파하고 리그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쟁점
토리노, 안방서 ‘선두’ 인테르 상대 이변 노린다
토리노는 지난 19일 스타디오 조반니 지니에서 열린 US 크레모네세와의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은 철저히 수비 위주로 진행됐다. 전반 20분 그라시의 날카로운 슈팅을 골키퍼 팔레아리가 막아내며 위기를 넘긴 토리노는 후반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후반 15분 시메오네의 헤더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킨 토리노는 크레모네세의 크로스 공세를 침착히 막아내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무승부로 연승은 마감했지만, 토리노의 최근 기세는 매섭다. 리그 12위(승점 40)에 오르며 강등권 위협에서 벗어난 게 가장 고무적이다. 올 시즌 33경기에서 11승 7무 15패를 기록 중인 토리노는 공수 지표가 압도적이진 않다. 다만 3월 이후 라치오, 파르마, 피사, 베로나 등 중상위권 팀을 차례로 꺾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크레모네세전에서 무려 43회의 클리어링을 기록한 수비진의 집중력은 인테르를 상대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기다.
변수는 역습 상황에서의 결정력이다. 객관적 전력이 크게 앞서는 인테르의 파상 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찰나의 득점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한 방’이 이변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압도적 경기력’ 인테르, 토리노 잡고 우승 카운트다운
인테르는 지난 18일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칼리아리 칼초와의 세리에 A 3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전반 초반 마르티네스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긴 인테르는 후반 7분 디마르코의 크로스를 튀랑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0의 균형을 깼다. 기세를 탄 인테르는 후반 20분 바렐라의 중거리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데 이어 후반 추가 시간 교체 투입된 지엘린스키가 쐐기골을 장식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8점(25승 3무 5패)을 달성한 인테르는 2위 밀란과 승점 차를 12점까지 벌리며 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통계에서도 압도적 전력이 드러난다. 올 시즌 거둔 25승 가운데 16승이 2골 차 이상 대승이었고 전체 승점 53%를 안방, 47%를 원정에서 획득하는 등 장소에 관계없이 고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홈(2.41점)과 원정(2.31점)의 경기당 평균 승점 차이도 단 0.10점에 불과하다. 칼리아리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부진 탈출 신호탄을 쏜 바렐라도 고무적이다.
이제 고지가 머지 않았다. 초반부터 파상공세를 펼쳐 빠르게 승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위기는 느슨해질 때 찾아온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승 13무 33패로 토리노의 절대적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5패로 토리노가 크게 밀리고 있다. 토리노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상승세다. 인테르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2무 1패로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토리노가 3승 1무 1패, 인테르가 3승 2무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토리노 6.30, 무승부 4.36, 인테르 1.40으로 인테르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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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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