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이들은 모두 과도기를 거쳤고 아직 벗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은 각 팀과 중립 팬들 모두가 기대하는 전형적인 경기 중 하나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프리미어리그에서 영광스러운 10년을 보내는 동안 두 팀은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이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는 그 자리에 어울린다. 그리고 현재 이 경기는 15위와 11위 간의 경기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아직 초기이며, 두 팀의 미래는 꽤 밝아 보이는데, 전 선수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 하에 분명 부활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 각 팀의 몇몇 흥미로운 선수들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전의 하이라이트는 언제나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다.
쟁점
맨유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다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있다. 이들은 유럽에서 엄청나게 빛나는 활약을 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중위권에서 지루한 모습을 보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주중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분데스리가 1위 레드불 라이프치히에게 치명타를 입혔는데, 마르쿠스 래시포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는 파리 생제르맹이라는 프랑스의 억만장자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 이후에 이어졌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들은 토트넘에 패하며 현재 15위에 올라 있는데, 맨유의 중원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지난 주 비에 젖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무실점 무승부를 거둔 것은 감독들이 각자의 수비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치기보다는 공격적인 축구를 하기 꺼린 덕분이었다. 양 팀의 수비 4명은 편안한 밤 경기를 치렀는데, 티모 베르너, 마르쿠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같은 공격형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날들이 아니었다.
현재 맨유의 핵심 선수는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인데, OGS 감독은 분명 다른 누구보다도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폴 포그바보다 이 포르투갈 출신의 스타에게 의존할 수 있다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행복할 것이다.
레프트 백 알렉스 텔레스는 라이프치히 전 승리 이후 COVID 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는 아스널 전은 결장하겠지만 솔샤르 감독은 그 외에도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널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그리 머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확실히 아스널의 경기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는 이미 8개월 간의 부임 기간 동안 FA컵과 커뮤니티 실드 2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적 시장에서도 좋은 영입을 했지만 3승 3패는 현재까지는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지난 주 레스터에게 홈에서 패한 것은 레스터가 우위를 점한 뒤 이를 지켜내는 전형적인 경기를 펼치고 아스널이 경기를 압도한 이후 제이미 바디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다소 부진한 결과였다. 그리고 그 전에 맨체스터 시티에게 1-0으로 패했는데, 일요일에 다시 한 번 패하게 된다면 이는 3연패가 된다.
새로 영입하며 아스널의 수비를 강화한 가브리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마감일에 계약한 미드필더 토마스 파르티는 전 첼시의 윙어인 윌리언과 마찬가지로 잘 적응했고 아스널은 이제 더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여전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세 골을 넣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같은 위협적인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며, 윙백 부카요 사카는 흥미로운 선수다.
젊은 에디 은케티아, 조 윌록, 니콜라스 페페 모두 지난 밤 던독을 상대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득점했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이처럼 충분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적
알렉스 퍼거슨 경과 아르센 벵거 감독의 시절에는 이는 축구 일정에서 가장 큰 경기였다.
심판 마이크 딘은 이 두 위대한 팀들 간의 역사를 알고 있을 것인데, 전설적인 피자게이트가 여기에 포함된다. 이는 아스널 선수가 한 번의 격렬한 충돌 이후 알렉스 경에게 피자 한 조각을 던졌다고 전해진다.
몇몇 엄청난 경기들이 펼쳐졌고,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맨유가 31승으로 우위를 점했고 아스널은 19승, 그리고 16번의 무승부가 있었다.
지난 시즌 이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는데, 그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을 상대한 홈 6경기에서 무패하게 되었다.
베팅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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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 총 2-3골 @ 1.96 |
| 11월 2일 00:30 (GMT+8) |
SBOTOP의 최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아스널 전의 배당은 홈 팀이 2.05로 우위를 점하며, 무승부는 3.16, 아스널의 승리는 3.40을 보인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국내 리그에서 부진한 맨유에게 힘들 것으로 보이며 만약 이들이 이번 경기에서 부활하지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1 무승부 또는 3골이 나오고 한 골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팀이 승리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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