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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은 맨유에 박싱 데이의 타격을 입히려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들어가려 하고 있으며, 뉴캐슬은 18차전에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들은 금요일 저녁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에디 하우 감독의 팀은 좋은 분위기 속에 이 유일한 박싱 데이 경기를 치르는데, 이들은 지난 주말 첼시에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그에 앞서 풀럼과의 EFL컵 8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승점으로 잉글랜드 1부리그 11위인데, 12위 브렌트포드, 13위 풀럼과 같은 승점이며 10위 에버턴과는 1승점 차이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네 번의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어제 애스턴 빌라에 2-1로 패한 것이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팀은 26승점으로 7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8위 크리스탈 팰리스와 같은 승점이다.

오늘 SBOTOP 프리뷰에서는 박싱 데이를 앞둔 두 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쟁점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동안 결장하게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빠지면서 또 하나의 큰 타격을 입었다
애스턴 빌라의 아마두 오나나가 빌라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반칙을 범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력 측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팀은 여전히 어제 애스턴 빌라 전 패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제는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빠진다는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전반전에 아마두 오나나와 충돌한 뒤 근육 부상을 호소하고 있다. 이 포르투갈 출신의 미드필더는 계속 경기하려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결국 경기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페르난데스를 잃은 것은 팀의 사기에 큰 타격이었는데, 그가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페르난데스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리그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페르난데스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부상으로 계속 결장 중이다. 빌라 전에 결장했던 코비 마이누는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브라이언 음뵈모, 누세어 마즈라위, 아마드 디알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인해 앞으로 팀의 몇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아모림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 선발 명단을 조정해야 할 수 있는데, 레니 요로, 디오고 달로트, 마누엘 우가르테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미드필더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볼테마데를 노린다

올 12월 모든 대회에서 6경기 무득점에 그친 닉 볼테마데는 드디어 첼시 전에서 두 골을 넣으면서 득점력을 되찾았다. 이 독일 공격수는 4분에 공을 밀어넣었는데, 16분 뒤에는 앤서니 고든의 멋진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로 연결했다.

뉴캐슬에게는 불행하게도 이들이 3승점을 따내지는 못했는데, 리스 제임스와 주앙 페드로가 후반전에 동점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제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실점하게 되었는데, 에디 하우 감독이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다.

게다가 하우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요안 위사를 선발 명단에 넣는 방안을 고려해야 하는데, 제이콥 머피가 첼시 전에서 그리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5번의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에서 4패(1승)했는데,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앞선 38경기의 패배(25승 9무)와 같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맨유에 리그 더블을 기록했지만, 1935년 3월 이후로는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연승한 적이 없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서로 다른 세 명의 감독 하에서 치른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 프리미어리그 박싱 데이 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두었다. 2012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 하에서는 4-3으로 승리했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있던 2014년에는 3-1. 2019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하에서는 4-1로 승리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은 박싱 데이에 치른 리그 13경기에서 7승(3무 3패)했는데, 그중 5경기인 본머스와 번리의 감독이었던 2009년과 2014년에는 잉글랜드 1부리그에서가 아니었다.

 

베팅

프리미어리그 2025 배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간의 접전을 예상한다. 홈에서 경기하기에 맨유는 2.31로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뉴캐슬은 2.68로 크게 뒤쳐지지 않으며 무승부는 3.37을 보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러 핵심 선수를 잃게 되기에 이들의 승리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올드 트래포드의 팬들은 박싱 데이에 꽤 많은 프리미어리그 2025 하이라이트를 기대할 수 있다. 추천 베팅 외에도 베터들은 1.68의 오버 2.50, 1.82의 오버 2.75, 2.05의 총 2-3골을 추가 베팅으로 고려할 수 있다. 게다가 지난 리그 맞대결과 같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4-1 승리에 베팅해 적중한다면 무려 65.00의 배당을 얻을 수 있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20 (매우 확신) ?? = €10 (확신) ?? = €5 (약간 확신)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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