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vs 맨시티
에버턴 FC가 5월 5일 구디슨 파크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10월 맨시티 홈에서 열린 1차전은 맨시티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에버턴은 원정에서 웨스트햄에 1점 차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후반 수비 집중력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 맨시티는 원정에서 번리를 1점 차로 꺾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쟁점
‘웨스트햄전 석패’ 에버턴, 안방서 연패 탈출 도전
에버턴은 지난달 23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PL 34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에버턴은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소우체크에게 선제골을 내줘 1점 차로 끌려갔다. 이어 후반 40분 듀스버리-홀이 발리슛으로 동점골로 균형을 맞웠으나 7분 뒤 칼럼 윌슨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막판 웨스트햄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상황이 반칙으로 선언되지 않은 게 두고두고 아쉬웠다.
이날 패배로 에버턴은 리그 2연패에 빠지며 11위(승점 47점)를 지켰다. 올 시즌 34경기에서 13승 8무 13패를 기록하고 있는 에버턴은 원정보다 안방에서 작아지는 모습이다. 홈 경기 평균 승점(1.29점)이 원정(1.47점)보다 낮고, 올 시즌 홈 17경기 가운데 클린 시트 경기가 6번에 그치고 있다. 경기당 평균 득점도 1점대 초반(1.21골)에 불과하다. 다만 팀 전체 득점 34%가 75분 이후에 나오는 등 승부를 끝까지 끌고 가는 뒷심은 장점으로 꼽힌다.
상대는 리그 최강 맨시티다. 장점인 뒷심과 수비력을 극대화하면서 맨시티의 허를 찌를 한 방이 필요하다. 모예스 감독의 전술적 역량이 필요한 때다.
‘번리 완파’ 맨시티, 에버턴 잡고 선두 탈환 도전
맨시티는 지난달 25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 FC와의 PL 34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도쿠의 정교한 침투 패스를 받은 홀란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은 맨시티는 높은 볼 점유율을 앞세워 번리를 몰아붙였으나 잇단 실수와 세밀함 부족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7분에는 쿠사노프가 몸을 던지는 블로킹으로 번리의 역습을 저지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아스널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 있는 맨시티는 원정보다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홈 11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으며 리그 전체 승점 61%, 전체 득점 65%를 홈에서 수확했다. 화력도 압도적이다. 리그 21승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경기가 2골 차 이상 승리였고, 3골 이상 대승도 9경기에 달했다. 특히 최근 8경기에선 경기당 2.88골을 터뜨리며 시즌 평균(2골)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시즌 초 부진을 딛고 1위 탈환까지 성공한 맨시티다. 이제는 집중력 싸움이다. 우승 최대 경쟁자 아스널이 막판 스퍼트를 높이고 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무승부도 패배다. 한두 경기 결과가 시즌 성적을 가를 수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리그, 컵, 대항전, 친선전 포함)은 68승 49무 83패로 에버턴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1무 4패로 에버턴이 밀리고 있다. 에버턴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주춤하다. 맨시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준수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에버턴이 1승 1무 3패, 맨시티가 5승을 기록하고 있다.
베팅 팁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에버턴 5.50, 무승부 4.18, 맨시티 1.44으로 맨시티의 승리를 점치는 여론이 우세하다.
| 별 ( |
|||
|---|---|---|---|
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