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 vs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은 화요일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오는데, 이들은 산 세바스티앙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려 한다.
리그1 강팀은 16강 1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고, 8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마놀 알과실 감독의 소시에다드는 지난 목요일 마요르카에 패하며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했고 이후 토요일에는 세비야에 원정 패배를 당했는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는 금요일 밤 모나코에 원정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루 더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원정 팀에게 좋은 일이다.
PSG는 유럽의 강호 중 하나지만,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으며, 가능성이 있는 엄청난 팀들이 있지만 파리의 야망에는 한계가 없고, 바스크에서의 큰 수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쟁점
소시에다드의 시즌이 흐지부지될 위험에 처했다
3연속 무득점 무승부를 포함해 9경기에서 1승을 거둔 것은 소시에다드 팬들을 무력하게 만들었는데, 이 팀은 시즌 전반기에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레알은 코파 델 레이에서 탈락했고 라리가에서는 주춤하고 있어 4강 진입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어려운 고난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유럽 대회 탈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파에서 탈락한 것은 엄청난 타격이었다. 이들이 최근 승리한 팀인 레알 마요르카를 상대로 이들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뒤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오반니 곤잘레스가 마요르카에 리드를 안기면서 잘 안 풀리기 시작했지만, 미켈 오야르자발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승부차기까지 치렀다. 오야르자발은 승부차기를 실수한 유일한 선수였고, 그래서 프리메라 디비전이라는 하부리그에 있는 마요르카는 이제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레알은 남은 하나의 대회에 돌아와 여전히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경기를 뒤집는 데에는 6.55의 SBOTOP 배당이 걸려 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알과실 감독의 팀이 성과를 낼 수 있다면 챔피언스리그 2024 최고의 성과 중 하나가 될 것이 분명하다.
홈 팀은 상당한 자질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윙백 키어런 티어니, 아스널에서 임대한 고평가의 스페인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 그리고 이 대회에서 3골을 넣은 공격수 브라이스 멘데즈, 2골을 기록한 오야르자발 등이다. 멘데즈와 오야르자발은 세비야 전에서 교체 출전했으며, 화요일에는 분명 주전으로 등장할 것이다.
파리는 음바페 이후의 시기를 준비한다
챔피언스리그 2024 배당은 파리 생제르맹의 대회 우승에 13.00의 배당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그 압박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운을 시험한 최근의 감독이며, 그는 PSG의 대표 선수 킬리안 음바페를 이 팀에 데리고 있는 마지막 감독이 될 것이다.
이 프랑스 스타는 대회에서 4골을 넣었는데, 소시에다드와의 1차전에서도 1골을 넣었고, 그는 리그1에서 22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으면서 다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PSG의 금요일 모나코 언정 경기는 꽤 쉽게 진행되었으며, 음바페는 후반전에 랑달 콜로 무아니와 교체되었다.
그는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합의했으며,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가 이미 음바페 이후의 시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00% 감독의 결정이었는데, 조만간 우리는 킬리안 음바페 없는 상황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팀을 위해 이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팀을 위해’ 음바페가 소시에다드 전에서 주전으로 나설 것으로 확신한다. 리그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엔리케 감독은 PSG가 유럽 대회를 치르는 한 베스트 일레븐을 내세울 것이다. 우스만 뎀벨레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음바페와 함께 선발로 나설 것이며, 17세의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 에머리는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3도움을 기록 중이고, 그 역시 주전 가능성이 유력하다.
전적
레알 소시에다드는 1980년대 초반 라리가에서 2회 우승했지만, 아직 유럽 대회에서는 우승이 없다. PSG는 리그1 11회 우승을 차지했고 카타르 구단주 하에서는 9회였다. 하지만 이들이 유럽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것은 1996년 컵 위너스컵 우승이었다.
소시에다드는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한 반면 PSG는 4승 2무였다.
PSG는 19경기 무패 중인 반면, 소시에다드는 최근 7번의 홈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베팅 팁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번 경기 승리는 2.46을 보이며, 이들은 파리 생제르맹의 2.50에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무승부는 3.06이다. 1.92를 보이는 소시에다드 무승부 노 벳 옵션을 고려했지만, 이들의 경기력이 지금은 좋지 않아 보이기에, 파리의 실수를 예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소시에다드의 초반 득점은 이를 까다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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