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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폭풍 5연승’ 안양, 울산 잡고 ‘리그 1위’ 독주 체제 굳힐까

안양 vs 울산 

안양 KGC 인삼공사가 2월 11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피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1패로 안양이 앞서고 있다. 안양은 원정에서 수원을 3점 차로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오마리 스펠맨이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갈아치우며 맹활약했다. 울산은 서울 SK에 패하며 연패 위기를 맞았다.


쟁점

스펠맨, 40점으로 날았다… ‘리그 우승’ 가시권 들어온 안양

안양은 지난 6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87-84로 제압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40점 7리바운드로 전체 점수의 절반 이상을 수확한 스펠맨을 앞세워 양희종(11점 5리바운드), 오세근(10점 9리바운드) 등 베테랑들이 뒤를 받치며 시종일관 접전 흐름이던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지훈 종료 4초 전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안양의 폭풍 5연승 중심에는 스펠맨이 있다. 4라운드 다소 기복이 느껴졌던 스펠맨은 5라운드 완벽히 부활하며 안양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평균 29.0점을 폭발시키며 사실상 2명 이상의 몫을 소화하고 있다.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던 3점슛도 고비마다 터져주며 승리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안양은 올 시즌 경기당 9.3개(리그 2위)의 외곽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승률이 남은 경기에서도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안양이 앞으로 15경기에서 따낼 수 있는 승수는 11승이다. 선주 독주를 지키기에는 넉넉한 승수다. 안양의 정규 리그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서울 SK에 5점 차 ‘발목’… 갈 길 먼데, 마음까지 급해진 울산

울산은 지난 7일 잠실 원정에서 서울 SK 썬더스에 68-73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전반을 23-32로 뒤진 채 마친 울산은 3쿼터 후반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의 3점슛과 서명진의 2점슛을 앞세워 51-55로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서울 SK의 촘촘한 수비와 자밀 워니의 2점슛에 발목이 잡히며 5점 차 패배를 허용했다. 서명진이 1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울산의 서울 SK전 패배로 플레이오프 4강 직행 티켓을 둘러싼 2위 싸움을 더 치열해지게 됐다. 9일 오전까지 3위 울산, 4위 서울 SK 간 게임 차는 0.5경기에 불과하다. 2위 창원과 울산의 경기 차는 2경기다. 울산 입장에선 ‘1옵션’ 게이지 프림이 서울 SK전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게 우려스럽다. 14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는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낮은 한 경기 득점 기록이다.

올 시즌은 유독 ‘한끗’ 승부가 많다. 성적이 이를 방증한다. 4강 직행 티켓의 주인공은 미세한 집중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경기력에 기복을 보이는 울산에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다. 물론 결과는 끝까지 봐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49승 66패로 안양의 열세다. 다만 최근 5경기에선 4승 1패로 안양이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다. 안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울산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안양 5승, 울산 3승 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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