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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연승’ 서울 SK vs ‘6연패’ 대구… 승리의 여신은 어떤 팀을

서울 SK vs 대구 

서울 SK 나이츠가 2월 11일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1패로 서울 SK의 우세다. 서울 SK는 홈에서 ‘난적’ 울산을 꺾고 연승을 질주했다. 2연패 이후 2연승이다. 대구는 홈에서 세 자릿수 득점을 주고받는 화력전 끝에 창원에 6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쟁점

‘스리 가드’ 맞춤형 전략으로 울산 격파…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서울 SK는 지난 7일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73-68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서울 SK의 근소한 우세 속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 양상이 보이던 경기는 3쿼터 서울 SK의 속공이 살아나며 SK 쪽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자밀 워니가 19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공격 선봉에 섰고 최성원(15점), 김선형(13점 6어시스트), 최준용(10점 5리바운드)이 뒤를 받쳤다.

서울 SK는 이날 승리로 3위 울산과 게임 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후반부로 갈수록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울산전은 전희철 감독의 전략이 빛난 경기였다. ‘스리 가드’를 동시 투입하는 맞춤형 전술로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며 값진 1승을 따냈다. 워니는 센터 게이지 프림을 3점 라인 밖으로 끌어내는 미끼 역할을 하며 동료들의 골밑 침투를 유도했다.

옥의 티는 3점슛. 총 23개를 던져 6개(성공률 26%)를 넣는 데 그쳤다. 전 감독은 “몇 개 더 들어 갔으면 경기를 한층 수월하게 풀어갔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만족을 모르는 서울 SK다.


이기는 법 잊어버렸나… 위기의 대구, 문제는 ‘자신감’이다

대구는 지난 8일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102-108로 패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팀 최다 연패 기록이다. 전반까지 창원과 시소게임을 펼친 대구는 3쿼터 9점 차 리드를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머피 할로웨이가 21점 9리바운드, 데본 스캇이 13점 4리바운드로 분전을 펼쳤지만 그 뿐이었다. 이대성도 19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구는 이날 패배로 6강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전주와 게임 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사실상 봄 농구와 멀어진 셈이다. 도리어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대구와 10위 서울 삼성의 게임 차는 단 2경기. 유도훈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플레이오프) 도전 기회가 (아직) 있다. 3, 4연승만 해도 가능성이 올라간다”며 PO 진출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올 시즌 잘 싸우고도 지는 경우가 많았던 대구다. 승부처에서의 난맥상이 수비 실수로 이어지며 자멸하는 형태였다. 무기력도 학습된다.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9승 1패로 서울 SK의 압도적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서울 SK가 4승 1패로 크게 앞선다. 서울 S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대구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서울 SK는 3승 2패, 대구 5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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