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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두 자릿수 연패 -1’ 대구, ‘부상 병동’ 전주 상대 연패 탈출 도전

대구 vs 전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2월 19일 대구 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2-2023 KBL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막상막하다. 대구는 홈에서 울산에 무너지며 최다 연패 기록이 9연패로 늘어났다. 플레이오프(PO) 진출은커녕 최하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전주도 원정에서 수원에 무릎 꿇으며 2연패에 빠졌다.


쟁점

승부처에서 집중력 부족, 실책, 턴오버… ‘연패’ 자초하는 대구

대구는 지난 16일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77-84로 패했다. 같은 날 최하위 서울 삼성도 패하며 간신히 9위를 지켰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 양상을 보이던 경기는 4쿼터 중반부터 게이지 프림 등이 뒷심을 발휘하며 울산 쪽으로 기울었다. 대구는 머피 할로웨이(19점 5리바운드), 이대성(1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신승민(11점 4리바운드) 등이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이날 패배로 대구는 KBL 최초 기록을 썼다. 9연패를 모두 7점 이내 점수 차로 패한 것. 연패 기간 패배 패턴은 대부분 비슷했다.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잃거나,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진 것. 울산전도 마찬가지였다. 경기 초반 잦은 턴오버와 실책은 후반 선수들의 분투에도 울산에 승리를 내주는 원흉이 됐다.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대구의 승률은 14.3%(3승 18패)에 불과하다.

대구는 시즌 첫 20경기에서 10승 10패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창단 첫 PO 진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만에 전혀 다른 팀이 됐다. 강력한 충격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건아만 보이는 전주, ‘팔꿈치 부상’ 이승현 복귀 변수될까

전주는 지난 12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KT 소닉붐에 73-86으로 패했다. 라건아가 28점 16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줄부상 여파로 얇아진 선수층을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수원은 사실상 전주의 ‘원툴’인 라건아를 밀착 공략하면서 야금야금 점수를 벌려갔다. 전주는 4쿼터까지 라건아를 교체하지 않고 끈질지게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부상 병동. 최근 전주를 한 마디로 압착하는 단어다. 에이스 허웅이 발목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됐고, 이승현이 안양전으로 약 4주 만에 복귀하지만 당장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태업’ 논란 이후 퇴출되면서 라건아가 외국인 선수 2명을 상대하고 있는 현실이다. 전주는 최근 8경기에서 1승 7패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PO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에 올라 있는 전주는 불안한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7위 수원, 8위 원주와 게임 차가 각각 0.5경기, 1경기에 불과하다. 마음은 급한데 선수가 없어 냉가슴만 앓는 전주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7승 3패로 대구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3승 2패로 대구가 앞서고 있다. 대구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패로 매우 안 좋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1승 4패로 비슷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대구 5패, 전주 1승 4패로 둘 모두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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