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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PO 라이벌’ 창원 vs 전주… 최후의 승자는 누구

창원 vs 전주

창원 LG 세이커스가 3월 1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1-2022 KBL 정규 시즌 6라운드로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3패로 창원의 열세다. 창원은 원정에서 고양에 8점차로 지며 3연패에 빠졌다. 순위로 8위로 내려섰다. 전주는 원정에서 서울 삼성을 15점차로 제압하고 봄 농구를 향한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쟁점

이재도, 이관희 부진한 창원… ‘3연패’ 수렁

창원은 지난 7일 고양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 81-73으로 패했다. 이날 창원은 아셈 마레이(21점 18리바운드)의 분전에 힘입어 51-55로 앞선 상황에서 3쿼터를 마쳤다. 수차례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4쿼터 분기점을 맞았다. 고양이 종료 1분을 앞두고 79-70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것. 창원은 끝까지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경기를 뒤집기 역부족이었다.

최근 창원 부진의 배경에는 이재도, 이관희가 있다. 둘은 고양전에서 각각 11점, 7점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조성원 감독은 “이재도가 컨디션이 좀 떨어져 있는 게 사실”이라며 “심리적으로 많이 쫓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팀 에이스로서 부담이 크다 보니 플레이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고열로 원정에 동행하지 못 한 박정현, 정희재의 상태도 지켜봐야 한다.

창원은 고양전 패배와 함께 8위로 두 계단 밀려났다. 저조한 득점, 불안한 수비, 에이스들의 침묵 등이 합쳐진 결과다. 가장 큰 문제는 공격. 3연패 기간 창원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71.1에 불과하다. 방법를 찾아야 한다.


서울 삼성 ‘15점차’ 대파… 봄 농구 불씨 살리는 전주

전주는 지난 8일 서울 원정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80-95로 제압하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플레이오프(PO) 마지노선인 6위 원주와 승차도 1.5경기로 좁혔다. 전주는 이날 라건아(20점 11리바운드)를 중심으로 이정현(12점 6리바운드), 유현준(13점 6도움), 정창영(14점 3도움) 등이 물오른 골 감각을 선보이며 대승의 기틀을 다졌다.

전주는 봄 농구를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PO 진출 라이벌인 원주, 창원, 대구의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점이 특히 호재다. 원주, 창원은 나란히 3연패 수렁에 빠졌고 대구는 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나 대구는 2월 6경기에서 3승 3패로 간신히 5할 승률을 맞췄다. 전주는 남은 9경기에서 창원과 1번, 원주와 2번, 대구와 2번 맞붙는다. 

변수는 송교창의 컨디션이다. 송교창은 지난 1월 손가락 부상에서 복귀한 뒤 경기력이 들쑥날쑥하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26분을 뛰면서 9.6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PO 진출을 이상이 아닌 현실로 만들려면 송교창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4승 63패로 창원의 근소한 우세다. 반면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2승 3패로 창원이 밀린다. 창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승 2패로 양호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창원 2승 3패, 전주 3승 2패로 전주가 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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