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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15연승’ 서울 SK, 천적 안양 잡고 리그 우승 굳힐까

서울 SK vs 안양

서울 SK 나이츠가 3월 2일 잠실 체육관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와 KBL 2021-2022 정규 시즌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3패로 서울 SK의 열세다. 서울 SK는 원정에서 울산을 6점차로 제압하고 기분 좋은 휴식기에 돌입했다. 연승 숫자도 15로 늘렸다. 이참에 울산이 보유한 최다 연승 기록(17승)까지 넘본다. 반면 안양은 울산에 13점차로 패하며 찜찜한 휴식기를 보냈다.


쟁점

실책 20개 나왔지만… ‘리그 15연승’ 거둔 서울 SK

서울 SK는 지난 15일 울산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70-76으로 승리하며 15연승을 달렸다. 이는 2004-2005 시즌 SBS(현 안양)에 이어 역대 3위 타이 기록이다. 에이스 자밀 워니가 20점 17리바운드로 팀 승리 선봉에 섰고 안영준(17점 3도움), 이현석(10점 4리바운드)이 뒤를 받쳤다. 특히 이현석은 고비마다 3점슛을 터뜨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서울 SK는 울산전 승리로 울산이 2013년 작성한 리그 17연승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쉬운 건 실책. 이날 서울 SK는 총 20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시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희철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경기력으로 이어졌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다만 잦은 실책에도 리바운드에서 울산을 압도(41:34)하며 승리를 챙겼다.

늘 강조하듯 현시점 서울 SK는 어떤 팀과 만나도 톱독이다. 유일한 천적은 안양이다. 올 시즌 총 4번 맞붙어 1승 3패로 부진했다. 안양은 서울 SK가 리그를 제패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감독에 선수까지… ‘코로나 직격탄’ 맞은 안양

안양은 지난 13일 홈에서 울산에 67-80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안양은 경기 전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선수 5명, 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이 나와 반쪽짜리 전력으로 경기를 치렀다. 김승기 감독, 선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추가로 5명이 빠지며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했다. 오마리 스펠맨이 26득점 12리바운드로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안양은 코로나19로 훈련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선수마다 자가 격리 기간이 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준형, 전성현이 대표팀 차출로 팀을 잠시 떠나게 됐다. 올 시즌 얇은 선수층으로 고전했는데, 경기력 공백까지 불가피해진 셈. 김승기 감독은 “식스맨들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 가용 인원 폭이 좁다”며 선수 뎁스에 자주 아쉬움을 나타냈었다.

안양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전승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역전의 명수’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를 비롯해 각종 악재로 PO 진출이 희미해진 상황이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안양의 반전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45승 59패로 서울 SK의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2승 3패로 서울 SK의 열세다. 서울 S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5승으로 매우 좋다. 안양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서울 SK 5승, 안양 1승 4패로 서울 SK의 압도적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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