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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무 1패’ 대전, 강원 꺾고 지난 시즌 ‘승격팀 돌풍’ 재현할까

대전 vs 강원

대전 하나 시티즌이 3월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4 K리그1 정규 리그 3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은 대전이 2승 1무 1패로 우위를 보였다. 대전은 제주 원정에서 2점 차로 완패하며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전반에만 페널티 킥(PK)을 두 차례 헌납하며 사실상 자멸했다. 강원도 광주 원정에서 6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고개를 숙였다. 다만 구단 사상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운 양민혁에게서는 희망을 봤다.


쟁점

전반에만 ‘PK’로 2실점… “계속 잘할 순 없어” 주장 감싼 이민성

대전은 지난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K리그1 2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했다. 전반 5분 제주의 패스 미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대전은 전반 38분과 추가 시간 핸드볼 파울, 이순민의 반칙으로 PK를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레안드로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19분 진성욱에게 세 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를 잃었다. 대전은 호사가 후반 42분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이민성 감독은 제주와 ‘힘 대 힘’으로 붙은 것을 패인으로 꼽았다. 의욕이 앞서다보니 실수가 늘어났고, 결국 다실점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다만 전반 PK를 헌납한 뒤 후반 16분 교체된 ‘캡틴’ 이순민에 대해선 “교체 이유는 부상”이라며 “선수가 계속 잘할 순 없다. 못했다기보다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감쌌다. 만회골을 합작한 호사, 레안드로에 대해선 “좋은 부분은 있지만, 좀 더 팀에 녹아들어야 한다”고 짚었다. 

대전은 지난해 광주와 함께 ‘승격팀 돌풍’을 이끌며 K리그의 흥행을 주도했다. 그러나 올 시즌은 2경기에서 1무 1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다만 앞선 상대들이 전북, 제주 등 강팀이었는 점에서 ‘부진’을 입에 올리긴 이르다. 홈 개막전을 통해 반등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0-1 리드하다 후반 4실점 ‘와르르’… 유일한 위안거리 ‘양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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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지난 1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4 K리그1 2라운드 경기에서 광주FC에 2-4로 무릎 꿇었다. 전반 1분 터진 ‘양현준 후계자’ 양민혁의 선제골을 지켜내며 1-0으로 전반을 마친 강원은 후반 3분 광주 가브리엘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난타전의 서막을 열었다. 강원은 1-2로 역전을 허용한 후반 19분 이상헌이 PK 득점으로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가브리엘과 최경록에게 다시 2실점하며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결과, 내용 모두 아쉬운 경기였지만 양민혁은 확실한 위안거리였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지난 1라운드 제주전 홈 경기에서 만 17세 10개월 15일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 강원 구단 최연소 1부 리그 출전을 경신했다. 이어 광주전을 통해 최연소 골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스코틀랜드 축구 명문 셀틱으로 이적한 양현준의 등번호(47번)을 물려받은 양민혁은 슈팅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전기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강원은 양현준 이후 ‘스타 플레이어’에 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12골 13도움을 기록한 김대원은 지난 시즌 4골 4도움으로 부진했다. 양민혁이 ‘잔류왕’ 이미지를 벗고 강원의 비상을 이끌지 주목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0승 3무 5패로 대전의 절대적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2승 1무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대전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다. 강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다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대전이 1승 2무 2패, 강원이 1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베팅

현재 배당은 1X2(승무패) 기준 대전 2.24, 무승부 3.07, 강원 3.03으로 대전의 승리를 예상하는 여론이 좀 더 높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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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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