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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리그; ‘8연패’ 키움 vs ‘2위 도전’ NC… 반전이냐, 예상대로냐

키움 vs NC

키움 히어로즈가 9월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2023 KBO리그 9월 셋째 주 주중 3연전의 목요일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승 11패로 키움의 절대적 열세다. 키움은 롯데에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연패 탈출이 좌절됐다. 안타도 아닌 밀어내기 볼넷으로 경기를 내준 게 아쉬웠다. NC는 김주원의 쐐기 만루포에 힘입어 삼성을 7점 차로 제압했다.


쟁점

‘반등 동기’ 마땅치 않은 키움, ‘타이틀 홀더 0명’ 흑역사 반복할까

키움은 지난 15일 사직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4-5로 지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1회 초 박찬혁의 내야 안타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키움은 6회까지 2점을 더하며 3-1로 달아났다. 8회 3-4로 역전을 허용한 키움은 김수환의 적시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10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불펜 박승주가 볼 4개를 연달아 던지며 끝내 고개를 숙였다.

NC전에는 장재영의 선발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승 5패 평균 자책점(ERA) 5.21을 기록하고 있는 장재영은 지난 15일 롯데전에 구원 등판해 단 한 타자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NC를 상대로는 통산 7경기(3선발)에서 1승 1패 ERA 8.22로 부진했다.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도 2.09로 높았다. 역대 목요일전 성적은 10경기(4선발)에서 승패 없이 9.58을 기록하고 있다.

이정후, 안우진이 빠진 뒤 하락세를 탄 키움은 사실상 다음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가능한 유일한 목표는 한 명이라도 타이틀 홀더를 배출하는 것. 키움이 타이틀 홀더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건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흑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개인 커리어라도 집중해 팬들의 노여움을 풀어줘야 한다. 


‘9월 승률 0.769’ 막판 스퍼트 내는 NC, 키움 상대 ‘2위’ 탈환 도전

NC는 지난 15일 창원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1로 꺾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선발 최성영이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불펜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 폭발을 앞세워 삼성의 3연승을 저지했다. 승부처에는 8회였다. 2-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때, 1사 만루에서 김주원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만루포를 쏘아올리며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키움전에는 신민혁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6승 6패 ERA 3.71를 기록하고 있는 신민혁은 지난 12일 롯데전에서 6이닝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키움을 상대로는 통산 9경기(8선발)에 등판해 4승 1패 ERA 4.46으로 주춤했다. 역대 목요일전 성적은 20경기(13선발)에서 7승 2패 ERA 3.95로 일주일 중 두 번째(금요일 ERA 3.75)로 좋았다.

NC는 9월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13경기에서 10승 3패 승률 0.769를 기록하고 있다. 어느새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렇다고 안심하기엔 이르다. 2~5위 격차가 작기 때문. 잘 나갈 때 겸손해야 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72승 1무 86패로 키움의 근소한 열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5패로 키움이 크게 밀리고 있다. 키움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좋지 않다. NC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키움이 5패, NC가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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