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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2연승’ 봄 배구 스퍼트 내는 IBK, 현대건설 5연패 몰아넣을까

IBK vs 현대건설 

IBK 기업은행 알토스가 2월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4패로 IBK의 절대적 열세다. IBK는 홈에서 GS캍텍스를 제압하고 봄 배구 진출을 위한 스퍼트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에 패하며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1위 탈환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쟁점

‘데스 매치’ 잡으며 봄 배구 가능성 높인 IBK… 후위 공격은 ‘과제’

IBK는 지난 16일 홈에서 GS칼텍스 Kixx를 세트 스코어 3-1(25-20, 14-25, 25-19, 25-14)로 제압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를 여유 있게 가져온 IBK는 GS칼텍스의 반격에 고전하며 2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다시 집중력을 발휘, 3·4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승리를 챙겼다. 달리 산타나가 25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표승주도 17점에 공격 성공률 66.67%로 뒤를 받쳤다. 

IBK에 이날 경기는 봄 배구 진출이 걸린 ‘데스매치’였다. 패했다면 실날 같은 희망마저 접어야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흥국생명에 이어 순위 싸움 경쟁자인 GS칼텍스까지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호철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서 이길 수 있었다”며 “남은 경기들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후위 공격이 없었던 건 아쉬웠다. 육서영이 2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V리그 역사상 후위 공격 득점 없이 이긴 경기는 58차례에 불과하다. 후위 공격이 없으면 세터가 공격을 풀어가기 어려워진다. 공격력 공백을 최소화해야 이길 가능성도 커진다.


몬타뇨에 울고, 몬타뇨에 웃고… ‘황민경 복귀’ 반전 포인트될까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대전 원정에서 KGC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2-3(17-25, 18-25, 29-27, 13-15)로 패하며 1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1, 2세트를 20점 미만의 저조한 득점으로 내준 현대건설은 이보네 몬타뇨가 24점으로 분투했지만 박은진, 정호영 등 인삼공사의 호수비와 승부처에서 잇단 범실로 고배를 마셔야 했다.

몬타뇨에 웃고, 몬타뇨 때문에 운 경기였다. 팀 내 최대 득점인 24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6.54%에 불과했고, 범실도 8개가 나왔다. 5세트 공격 범실과 백어택 실패는 패배의 단초로 작용했다. 몬타뇨는 최근 3경기에서 57점은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5.77%, 범실은 22개를 기록하고 있다. 구단이 기대했던 ‘야스민의 대체자’로서는 2% 아쉽다.

초반 질주가 오히려 ‘오버 페이스’가 된 모양새다. 황민경, 고예림은 잔부상에 신음하고 있고 양효진, 이다현의 위력도 시즌 초중반과 비교하면 반감된 모습이다. 후반기 현대건설에 ‘진짜’ 위기가 찾아왔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39승 37패로 IBK의 근소한 우세다. 반면,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5패로 IBK가 크게 밀린다. IB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상승세다. 현대건설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1승 4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IBK 3승 2패, 현대건설 1승 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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