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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봄 배구’ 노리는 두 팀… GS 칼텍스 vs KGC, 승자는 누구

GS칼텍스 vs KGC 

GS칼텍스 Kixx가 2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GC 인삼공사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백중세다. GS칼텍스는 원정에서 도로공사를 2세트 차로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와 강소휘 쌍포의 활약이 승리를 이끌었다. KGC도 원정에서 IBK 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연승을 달렸다.


쟁점

모마-강소휘 51점 합작… 한다혜는 디그25개·리시브 효율 50%

GS칼텍스는 지난 9일 김천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를 세트 스코어 3-1(26-24, 27-25, 20-25, 25-2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두 번의 듀스 세트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은 1승을 수확했다. 모마(26점)와 강소휘(25점)는 51점을 합작하며 리그 최강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날 강소휘의 공격 성공률은 60%에 달했다.

이날 모마, 강소휘 만큼 큰 공을 세운 ‘언성 히어로’가 있다. 주전 리베로 한다혜다. 양 팀 합쳐 가장 많은 25개의 디그와 50%의 리시브 효율을 보이며 든든한 수비력을 뽐냈다. 올 시즌 GS칼텍스가 치른 27경기에 모두 출전한 한다혜는 48.17%(5위)의 리시브 효율과 세트당 4.31개(6위)의 디그를 기록하며 팀 내 핵심 전력으로 거듭났다.

강소휘-모마가 때리고, 한다혜가 걷어내는 팀을 호락호락하게 볼 정도의 전력을 보유한 팀은 V리그에 많지 않다. 2020-2021년 시즌 트레블(컵 대회, 정규 리그, 챔피언전)을 괜히 들어올린 게 아니다.


정호영 살아나자, KGC도 살아났다… PO 진출 ‘열쇠’ 될까

KGC는 지난 8일 화성 원정에서 IBK 기업은행 알토스를 세트 스코어 3-0(25-17, 25-13, 25-23)으로 완파하고 4위로 올라섰다. 3세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KGC의 일방적 흐름이었다.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가 25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 선봉에 섰고 정호영이 13점, 박은진과 박혜민 각각 10점씩을 올리며 셧아웃 승리를 거들었다.

GS칼텍스에 한다혜가 있다면, KGC에는 정호영이 있었다. 이날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인 7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정호영은 속공도 11개 가운데 6개를 성공시키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8일까지 정호영의 속공 성공 개수는 104개로 전체 1위. 성공률도 52.94%로 현대건설 양효진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블로킹도 세트당 0.596개(6위)를 성공시키고 있다.

정호영이 살아나면서 엘리자벳의 어깨도 한결 가벼워졌다. 상대 팀도 엘리자벳에 이어 정호영까지 신경 써야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다. 올해 입단 4년 차를 맞는 정호영이 팀을 플레이오프까지 이끌 수 있을까.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2승 59패로 GS칼텍스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3승 2패로 GS칼텍스가 근소하게 앞선다. GS칼텍스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상승세다. KGC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최근 5경기 성적은 GS칼텍스 2승 3패, KGC 3승 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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