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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연승’ 원주, 야투 부진 빠진 전주 상대로 ‘반전’ 연출할까

원주 vs 전주

원주 DB 프로미가 1월 2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2-2023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원주가 앞서고 있다. 원주는 홈에서 수원을 4점 차로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김주성 감독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연승이다. 전주는 대구에 5점 차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올스타전 이후 하락세가 뚜렷하다.


쟁점

‘두경민’ 없어도 괜찮아… 강상재의 부활, 상승세 탄 원주

원주는 지난 23일 홈에서 수원 KT 소닉붐을 80-76으로 물리치고 연승을 질주했다. 강상재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이선 알바노도 17점으로 뒤를 받쳤다. 레나드 프리먼(14점 8리바운드), 김종규(7점 6리바운드)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원주는 수원의 끈질긴 추격에 한때 2점 차까지 쫓기는 등 고전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겼다.

최근 원주는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김주성 대행 체제에서 치른 5경기에서 6할 승률(3승 2패)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 두경민의 부상에도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건 강상재 덕이 크다. 강상재는 1월 7경기에서 평균 14.7점을 올리며 원주 공격을 이끌고 있다. 두경민이 빠진 뒤엔 볼 소유 시간을 늘려 가드진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알바노도 평균 어시스트 5.3개를 기록하며 활약 중이다.

전주전은 원주의 ‘봄 농구’를 위한 분수령 같은 경기다. 8위(14승 20패)에 머물고 있는 원주는 이번 경기와 다음 대구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노려볼 수 있다. 원주의 발걸음이 바쁘다.


‘최근 3경기 야투율 37.5%’ 전주,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

전주는 지난 24일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67-72로 패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4쿼터 승부가 갈렸다. 역전, 재역전이 반복되던 경기는 이대헌의 외곽포를 기점으로 대구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주는 정창영(21점 2리바운드)이 4쿼터에만 11점을 퍼부으며 응수에 나섰다. 그거나 경기를 뒤집긴 역부족이었다. 허웅은 13점 2리바운드, 라건아는 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주는 후반기 첫 3경기에서 전패하며 위기를 맞았다. 특히 아투율이 문제다. 대구전 포함 세 경기에서 야투율이 37.5%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전창진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 때 운동을 많이 못 했다”며 “모든 지표가 떨어졌다. 감독 책임”이라며 자책했다. 대구전도 2점슛 성공률 40%, 3점슛 성공률 20%로 부진했다. 승부처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으니 이길 수 없었다.

2연승으로 전반기를 마치며 상위권을 바라봤던 전주다. 이제는 플레이오프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후반기에도 ‘슬로 스타터’ 모드는 곤란하다.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3승 51패로 원주의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도 3승 2패로 원주가 앞서고 있다. 원주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다소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원주 3승 2패, 전주 2승 3패로 원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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