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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여자부 1·2위 맞대결’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진검승부 승자는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흥국생명의 열세다. 흥국생명은 감독도, 김연경도 없는 상태에서 IBK 기업은행을 2세트 차로 제압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현대건설도 양효진, 황연주가 27점을 합작하며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했다.


쟁점

김연경, 감독 없어도 문제 없는 흥국생명… 4연승 성공

흥국생명은 지난 8일 화성 원정에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3, 30-28, 23-25, 26-24)로 꺾었다. 옐레나 므라제노비치가 후위 공격을 포함해 28점을 수확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다은이 서브 에이스 2개·블로킹 2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했다. 이주아, 김미연도 각각 12점, 11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장염 증세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벤치를 지켰다.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 경질로 내홍을 겪고 있다. 권 감독은 구단 윗선의 선수 기용 지시를 거부했다가 눈밖에 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스타 김연경이 구단을 비판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팬들은 ‘트럭 시위’에 나서는 등 논란이 현재 진행형이지만 변함 없는 실력을 뽐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1위 현대건설과 승점을 4점으로 좁혔다.

신임 김기중 감독의 데뷔전이 계약 문제로 미뤄지며 흥국생명은 ‘감독 대행의 대행’ 체제라는 어정쩡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러나 경질 후폭풍도 올 시즌 유독 끈끈함을 뽐내는 중인 조직력까지 해칠 순 없었다. 시련을 겪을 수록 더 단단해지는 흥국생명이다.


“더는 연패는 없다” 국내파만으로 압도적 전력 과시한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수원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세트 스코어 3-0(25-12, 25-20, 25-15)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챙겼다. 1세트를 13점 차로 페퍼저축은행을 압도한 현대건설은 야스민 베다르트가 허리 부상으로 빠졌지만, 큰 어려움 없이 경기를 풀어나갔다. 양효진이 15점, 황연주가 12점을 올리며 공격 선봉에 섰고, 고예림도 10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건설은 개막 15연승이 중단된 뒤 KGC, 흥국생명에 잇따라 패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곧장 다시 3연승에 성공해 ‘1강’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파들로만 이뤄낸 연승이라는 게 고무적이다. 황연주가 야스민의 오른쪽 빈 자리를 완벽히 메우고 있고, 양효진도 오픈 공격·블로킹·속공 1위로 코트를 맹폭하고 있다.

여기에 세트 1위(세트당 11.55개) 김다인의 안정적 볼 배급, 디그 1위(세트당 5.99개) 김연견의 수비까지 합쳐지며 공수 양면에서 진가를 발휘 중이다. 야스민이 빠져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3승 63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1승 4패로 흥국생명이 밀리고 있다. 흥국생명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4승 1패로 매우 좋다. 현대건설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4승 1패로 상승세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흥국생명 4승 1패, 현대건설 3승 2패로 흥국생명이 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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