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KBL: ‘25점 차 대승’ 서울 SK vs ‘복수극 성공’ 전주… 한 팀만 웃는다

서울 SK vs 전주

서울 SK 나이츠가 11월 16일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 이지스와 2022-2023 KB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월 전주에서 열린 1라운드는 서울의 6점 차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서울 SK는 창원을 25점 차로 대파하고 2연패에 탈출에 성공했다. 공수 모두 완벽한 경기였다. 전주도 홈에서 원주를 15점 차로 완파하고 1라운드 패배를 갚아줬다.


쟁점

‘베스트 5’ 벤치에 앉힌 변칙 라인업 적중… 디펜딩 챔피언의 품격

서울 SK는 지난 13일 창원 원정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65-90으로 제압하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홍경기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는 등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1쿼터 접전 양상을 보이던 경기는 2쿼터 서울 SK의 3점슛이 불을 뿜으며 흐름이 뒤집혔다. 3쿼터를 50-70으로 마친 서울 SK는 4쿼터 중반 24점 차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서울 SK는 자밀 워니를 제외한 ‘베스트 5’를 벤치에 앉히는 변칙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경기 후반에 집중하기 위한 일종의 승부수였다. 결과는 25점 차 대승. 전략이 적중한 셈이다. 전희철 감독은 3쿼터 19점 차로 앞선 상황에도 작전 타임을 부르고 선수들을 크게 다그쳤다. 큰 점수 차로 플레이가 안일해지자 ‘경고성’ 작전 타임을 낸 것. 덕분에 느슨함 없이 타이트한 경기가 가능했다.

서울 SK는 창원전 승리와 함께 1라운드를 3승 6패로 매조졌다. ‘디펜딩 챔피언’ 위상에 걸맞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창원전은 서울 SK가 왜 부진 속에도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지 확인할 수 있던 경기였다.


5명이 두 자릿 수 득점… 예상 밖 승리가 ‘각성’ 계기될까

전주는 지난 12일 홈에서 원주 DB 프로미를 88-73으로 꺾고 리벤지 매치서 완승을 거뒀다. 1쿼터를 17-20의 근소한 열세 속에 마친 전주는 2쿼터 원주(16점)의 두 배가 넘는 33점을 몰아치며 50-36으로 달아났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원주는 이선 알바노, 두경민 등을 앞세워 전주를 10점 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허웅·정창영·이근휘 등이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전주는 총 5명(라건아·이근휘·허웅·이승현·정창영)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원주를 쉴새없이 몰아붙였다. 그 중심에는 라건아가 있었다. 라건아는 21리바운드 21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 최다 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쳤다. 부진을 이어가던 이승현도 10점 7리바운드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긴 시즌에서 예상 밖 승리는 팀의 터닝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하위권에 있던 전주가 3위 원주를 잡은 건 확실히 이변이었다. 전주가 원주전 승리로 각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9승 66패로 서울 SK의 근소한 우세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5승 무패로 서울 SK가 크게 앞선다. 서울 SK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아시안컵 포함)은 1승 4패로 좋지 않다. 전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서울 SK가 2승 3패, 전주 2승 3패로 동일하다.


 

●●●

더 많은 농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