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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개막 3연패 ‘ 페퍼저축은행, KGC 상대 시즌 첫 승 신고할까

페퍼저축은행 vs KGC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11월 6일 페퍼 스타디움에서 대전 KGC 인삼공사 배구단과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첫 맞대결로, 지난 시즌에는 무승 6패로 페퍼저축은행의 완벽한 열세였다. 페퍼저축은행은 GS칼텍스에 패하며 개막 3연패에 빠졌다. KGC는 한국도로공사에 2세트 차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쟁점

‘리드’만 보이는 페퍼저축은행… KGC전은 다를까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원정에서 GS칼텍스 서울 KiXX에 3-1(23-25, 25-15, 25-18, 25-10)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페퍼저축은행은 2점 차로 첫 세트를 따낸 뒤 ‘에이스’ 니아 리드를 앞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2세트부터 GS칼텍스의 공세에 고전하며 2, 3세트를 넘겨줬다. 4세트에는 범실까지 겹치며 자멸했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페퍼저축은행은 점점 경기력이 개선되고 있지만, 리시브 등 고질적 문제도 여전하다. 리드만 군계일학처럼 빛나고 있다. 리드는 이번 시즌 페퍼저축은행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출전해 53득점(리그 4위, 공격 성공률 32.39%)을 따냈다. GS칼텍스전에서도 18득점(공격 성공률 29.6%)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연패에 빠졌지만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이한비가 부상 중에도 투혼을 불사르고 있고, 최가은의 페이스가 시즌 초부터 심상치 않아서다. 공격과 수비에 디테일만 더해진다면 첫 승은 시간문제일 수 있다.


‘엘리자벳 30득점’ 펄펄 날았지만… 국내 선수들 침묵에 발목

KGC는 지난 3일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 1-3(25-20, 19-25, 16-25, 14-25)으로 패했다. 이날 KGC는 엘리자벳이 양 팀 개인 최다 득점인 30점을 집중시키며 시즌 2승째를 노렸으나, 2세트 이후 도로공사의 반격이 시작되며 3세트를 내리 내줬다. 엘리자벳의 30점은 KGC 국내 선수들의 득점 총합(26점)보다 4점이 더 많은 것이었다.

도로공사전은 모든 스포츠의 진리를 일깨워준 경기였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것. 아무리 불세출의 에이스를 보유하고 있어도, 혼자서 경기를 뒤집는 건 쉽지 않다. 엘리자벳이 46%의 공격 성공률로 팀 공격을 주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침묵하면서 활약에 빛이 바랬다. 엘리자벳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은 지난 IBK전에서 기록한 32득점이다.

잦은 실수도 문제다. 고희진 감독은 경기 뒤 “범실이 많았다”며 완패를 인정했다. 이날 KGC는 무려 29개의 범실을 쏟아냈다. 실수는 경기 흐름을 끊을 뿐더러 팀 사기까지 떨어뜨린다. 기본적 부분부터 다시 검토할 때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무승 6패로 페퍼저축은행의 압도적 열세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창단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최근 홈 5경기 상대 전적은 리그 컵 포함 1승 4패로 부진하다. KGC의 원정 5경기 상대 전적도 1승 4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포함 최근 5경기 성적은 페퍼저축은행 5패, KGC 2승 3패로 KGC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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