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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4연패 탈출’ 원주, ‘리그 2위’ 수원 상대 반전 연출할까

수원 vs 원주

수원 KT 소닉붐이 2월 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원주 DB 프로미와 2021-2022 KBL 정규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3패로 수원의 열세다. 수원은 라이벌 서울 SK에 5점차로 패하며 서울 SK 구단 신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두 팀 간 게임차로 5.5경기로 벌어졌다. 원주는 안방에서 울산을 9점차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순위도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쟁점

서울 SK 대기록 희생양됐지만… 걱정 안 되는 이유

수원은 지난 6일 잠실 원정에서 서울 SK 나이츠에 80-75로 패하며 시즌 13패째를 떠안았다. 또 서울 SK 구단 최다 연승(12승)의 제물이 됐다. 이날 수원은 4쿼터 서울 SK 김선형에게 14점을 헌납하며 13점차 리드를 잃고 역전패를 당했다. 양홍석(17점 6리바운드), 캐디 라렌(17점 14리바운드), 허훈(12점 5도움) 등이 분투했지만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수원은 3쿼터 중반까지 앞서가다가 속공, 리바운드에 밀려 역전을 허용했다. 서동철 감독은 “존 어택이 제대로 안 됐고, 후반전 두 번째 작전 타임을 늦게 부른 내 잘못”이라고 말했다. 플레이 실수와 전술상 오판이 겹쳤다는 뜻이다. 김동욱의 부진도 패인의 하나로 꼽았다. 김동욱은 최근 3경기 득점이 6점에 불과할 만큼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서 감독은 “노련한 친구아 컨디션을 빨리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적으로 서울 SK전에서 수원의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상대가 절정의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서울 SK였을 뿐이다. 이날 결과와 별개로 수원은 여전히 강팀이다.


‘4연패 탈출’ 원주, 팀 컬러 살아나자 승리도 따라왔다

원주는 지난 6일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79-68로 제압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원주는 자유투, 3점슛으로 5-0으로 앞선 뒤 한 차례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3쿼터 3점차로 턱 밑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속공과 3점슛으로 달아나며 울산의 추격 의지를 좌절시켰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4점 8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허웅이 15점 6도움, 김종규가 10점 12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원주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경기력 하락에 시달렸다. 트레이드마크 같은 ‘허슬 플레이’가 사라지고, 수비도 완전히 무너졌다. 울산전은 이런 모습을 불식한 경기였다. 빠른 속공, 연속 리바운드,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되살아나며 선수단 전체에서 승리를 위한 갈망이 느껴졌다. 특히 허웅은 장염 증세에도 3점슛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했다.

이상범 감독은 승리 이후 “수비가 어느 정도 되니 좋은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며 “열정적이고, 투지 있게 다음 경기도 가져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주는 어느 때보다 ‘배고픈 농구’가 필요하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2승 60패로 수원의 근소한 열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3승 2패로 원주가 앞선다. 수원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홈 3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주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은 5패로 더 안 좋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수원 1승 4패, 원주 1승 4패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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