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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KBL: ‘2연패 탈출’ 안양 vs ‘시즌 첫 4연패’ 수원, 최후의 승자는

안양 vs 수원

안양 KGC 인삼공사가 1월 29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수원 KT 소닉붐과 2021-2022 KBL 정규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2패로 안양의 열세다. 안양은 전성현의 극적 3점슛으로 전주를 1점차로 꺾으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수원은 서동철 감독의 퇴장 속에 울산에 3점차로 패하며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쟁점

‘스펠맨 없어도 되네’… 안양 승리가 고무적인 이유

안양은 지난 23일 전주 원정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80-81로 신승을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대릴 먼로가 27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더블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전성현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1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발판을 놨다. 특히 전성현은 경기 종료를 2.6초 앞두고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팽팽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3위 울산과 게임차를 0.5경기로 좁혔다. 2연패의 안 좋은 분위기도 털어냈다. 특히 ‘에이스’ 오마리 스펠맨 없이 거둔 승리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스펠맨은 발뒤꿈치 부상으로 2경기째 결장 중이다. 스펠맨의 빈 자리는 먼로가 메우고 있다. 다행히 공백을 완벽히 메우고 있다. 김승기 감독은 “먼로 덕분에 팀이 무너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펠맨의 이탈로 부진이 예상됐지만, 예상 밖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안양이다. 몇 차례 고비를 넘기면 없던 자신감도 생긴다. 안양에게서 조금씩 강팀의 향기가 난다.


‘시즌 첫 4연패’ 수원… 분위기 반전 없인 2위도 힘들다

수원은 지난 23일 울산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79-76을 패하며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이날 수원은 서동철 감독이 퇴장당하는 등 각종 악재가 잇따랐다. 캐디 라렌은 4쿼터 5반칙을 범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2020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한 박지원이 16득점(5리바운드)을 올리며 존재감을 알린 게 그나마 소득이었다.

수원은 4라운드 하락세가 뚜렷하다. 1월 총 8경기에서 2승 6패를 거뒀는데, 이 2승도 최하위 서울 삼성과 전주(9위)를 상대로 거둔 것이다. 올스타전 이후 분위기는 더 처졌다. 라렌의 경기 기복이 점점 더 심해지고, 허훈도 100% 컨디션이 아니다. 끈끈한 수비력도 사라졌다. 수원의 4라운드 평균 실점은 84점으로, 시즌 평균 득점(82.8)을 압도하고 있다.

수원에 이번 시즌 가장 큰 고비는 지금일 가능성이 크다. 서 감독을 중심으로 빠른 분위기 반전이 이뤄져야 1위 싸움을 이어갈 수 있다. 이제 더는 ‘질 수밖에 없는 경기’를 해서는 안 된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54승 53패로 안양의 박빙 우세다. 다만 최근 5경기 맞대결 성적은 수원이 3승 2패로 앞선다. 안양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2승 3패로 좋지 않다. 수원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3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안양이 2승 3패, 수원이 1승 4패로 안양이 좀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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