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월 말 토요일 점심 무렵에는 남해안으로 프리미어리그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경기는 꽤 즐길 만한 경기가 열리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로서 유일한 문제는 앞으로 당분간 팬들은 이 경기를 비롯해 어떤 경기도 현장에서 볼 수 없으며,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직 지난 달 브라이튼은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500명의 입장을 허용하는 시험 행사를 치르면서 이들은 팬들을 다시 환영하는 첫 프리미어리그 팀이 되었다.
팬들이 33%의 수용률로 제한된 축구 경기장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COVID-19 감염 사례가 급증하면서 더 엄격한 제한이 내려졌고 이 계획은 6개월 정도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실제로 두 팀이 가능한 한 모든 역량을 보여준다면 이는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쟁점
브라이튼은 확실히 주말에 좋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이들은 타인사이드에서 안쓰러운 뉴캐슬을 3-0으로 꺾고 순항했다.
이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젊은 오른쪽 윙백 타리크 램프티였다.
전반 7분 동안 그는 뉴캐슬을 공포에 떨게 했는데, 페널티킥을 얻어내 닐 모페이가 이를 성공시켰고, 이후 19세의 그는 같은 선수의 두 번째 득점에 기여했다.
첼시 아카데미를 졸업한 이 선수는 올해 초 브라이튼이 영입했고, 이제 이들은 이 젊은 선수가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그 보상을 받고 있다.
어린 나이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램프티는 수비에서 매우 강하다. 그의 속도와 공을 다루는 기술이 합쳐져 그를 경기장 양쪽 끝 어디서든 무서운 선수로 만든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지난 시즌 그의 부임에서 시작된 브라이튼의 훨씬 더 확정적인 스타일에 대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의 발전을 증명하기 위해 이 나라에서 가장 화려한 팀을 상대로 승리를 얻어낼 방법을 찾고 있다.
브라이튼은 타인사이드에서 인상적이었던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홈에서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했다.
이들은 3-1로 패했는데, 이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 손발을 맞출 세계적 수준의 센터백 없이 수비에서 얼마나 고전하게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말하자면 이번 경기가 1월 번리 전 충격적인 패배 이후 맨유가 홈에서 패한 리그 첫 경기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당시의 결과는 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끝낼 것처럼 보였지만, 이들은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맨유가 약 한 달 전 61경기라는 엄청나게 많은 경기를 치르는 시즌을 치렀으며 적당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지 못했는데, 이는 리그 개막전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두 팀은 주중 리그컵 경기를 치렀는데, 맨유는 루턴에서, 브라이튼은 프레스턴에 있었고 이들은 팀에 많은 변화를 가한 선수단을 꾸렸다.
홈 팀이 뉴캐슬 전에서 3-0 승리를 거둘 당시 잊혀 있던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 없이 경기를 치를지는 지켜봐야 한다.
처음에 실수로 다른 선수의 얼굴을 잡아 주심 케빈 프렌드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은 뒤 VAR은 판독 후 폭력 행위로 바로 레드카드를 줄 것을 권고했다. 이는 3경기 출전 정지를 의미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선수들이 원정을 올 때 그의 결장은 분명 가혹한 일일 것이다.
전적
두 팀의 23번 맞대결에서 브라이튼은 단 세 번만 승리했지만 그 중 두 경기는 지난 2년 동안 바로 이번과 같은 맞대결이었다.
2018년 5월 파스칼 그로스의 골은 브라이튼의 1부리그 잔류를 지켜낸 유명한 1-0 승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단 3개월 뒤에 열린 다음 시즌 첫 홈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충격을 주며 3-2 승리를 지켜냈는데, 글렌 머레이, 셰인 더피의 득점과 그로스의 페널티킥이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을 상대로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이들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스콧 맥토미니, 마르쿠스 래쉬포드가 득점했을 때 이들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3-1로 승리했으며, 6월 남해안에서는 3-0으로 승리했는데 젊은 천재 메이슨 그린우드가 멋진 선취점을 넣은 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두 골을 넣으며 주인공이 되었다.
이는 1982년 4월 이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맨유가 거둔 첫 승리였는데, 당시에는 레이 윌킨스가 골드스톤 그라운드에서 열린 리그 디비전 원 경기에서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넣었다.
베팅 팁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75골 이상 @ 2.28 | |
9월 26일 19:30 (GMT+8) |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의 좋지 못한 경기력과 뉴캐슬을 압도한 브라이튼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SBOTOP 프리미어리그 배당은 원정 팀에게 크게 기울어 있다.
맨유의 승리는 1.79, 아시안 핸디캡 -1.00은 2.44를 보인다.
브라이튼의 승리는 4.50이며 아시안 핸디캡 +0.50은 2.16이다. 무승부에는 3.45의 배당을 제시한다.
별 () 의 갯수가 의미하는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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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사항: 발행 된 시점에 배당은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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