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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 리그; ‘상승세’ 키움 vs ‘압도적 1위’ NC… 최후의 승자는 누구?

NC vs 키움

NC 다이노스가 6월 13일 창원NC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두 번째 3연전의 2차전을 치른다. 앞선 첫 번째 3연전은 NC의 싹쓸이 스윕 승으로 마무리됐다. 6월 10일까지 NC는 24승 6패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두산과는 5게임차다. 개막 초반 부진했던 키움도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거두며 4위에 안착했다. 리그에서 가장 핫한 두 팀의 맞대결인 셈이다.

NC에선 로테이션상 이재학의 등판이 예상된다.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5.08를 기록 중인 이재학은 팀 최다 연패 기록(14패)을 갱신하며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는 한화를 잡고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재학은 6월 7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2개(1실점)만 내주며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6회 2아웃 전까지 단 1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 피칭을 이어갔다.

키움에선 한현희가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 한현희는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 2패 ERA 4.96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NC전에 한 차례 선발 등판했지만 신통치 않았다. 지난 5월 27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7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삼진은 6개나 잡았지만 볼넷을 5개나 내주며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판은 올 시즌 한현희의 첫 강판이었다.

NC는 리그에서 유일한 한 자릿수 패배 팀이다. 사실상 적수가 없다. 미국 ESPN은 NC를 4주 연속 파워랭킹 1위로 꼽으며 “NC가 6월6일 한화전 대승(14-2)으로 시즌 9번째 10득점 이상 경기를 치렀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100시즌 동안 초반 28경기에서 한 팀이 9번 이상 10득점을 올린 적은 없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전무한 대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는 것이다.

올 시즌 이재학은 키움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5월 27일 창원에서 6.1이닝 6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키움을 제압하고 시즌 2승째를 따낸 것. 특히 넥센에서 키움으로 스폰서가 바뀐 뒤 치른 2경기에서 1승 ERA 6.00의 성적을 기록하며 8점에 육박했던 넥센전 통산 ERA(7.53)를 1점 이상 낮췄다. 진화하는 이재학과 NC의 막강 타선을 저지하기엔 아무리 키움이라도 버겁기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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