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프리미어리그는 9경기가 남아 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앞으로 있을 몇 가지 사건들이 있다. 하지만 몇몇 문제들은 이미 해결되었고, 그 중 일부는 오히려 놀라울 정도다.
전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의 도전에 직면하며 리버풀이 시즌의 1/4을 남겨둔 채 2승만 거두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까?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어떨까? 3년 동안 2번 승격된 뒤 분명 프리미어리그의 잔혹함은 셰필드에게는 너무 가혹했을 것이지만 이들은 우리 모두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이 SBOBET 기자를 이번 시즌에 놀라게 한 5팀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보았다.
리버풀 (1위)
예상: 다시 한 번 맨체스터 시티와의 접전이 될 것이다
현실: 9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5승점 앞서 있다
주르겐 클롭 감독은 맨시티를 리그 연속 우승으로 이끈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끌어내리려 하는 도전에 영리하게 대응했다. 지난 시즌 이들은 맨시티가 1승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하기 직전인 마지막 경기까지 서로 접전을 벌였고, 리버풀은 3위 첼시보다 25승점 앞선 97승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버풀은 맨시티에 25승점 차이로 앞서 있는데, 기록적인 27승 1무 1패의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유럽 전역에서도 놀라운 기록이다. 이들은 100승점의 벽을 돌파하기 위해 질주하고 있으며, 이는 큰 성과가 될 것이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7위)
예상: 강등권에서 고전할 것이다
현실: 진정한 유로파리그 진출 후보
시즌 초반에 프리미어리그 2020 배당은 노리치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새로 1부리그에 승격한 두 팀으로 살아남는 데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아스톤 빌라가 가장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셰필드는 시작하자마자 상위권으로 시작했고, 노리치는 빌라와 함께 최하위 2팀이 되어 있다. 2013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왕자를 등에 업고 있으며 호전적인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지휘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들이 어떤 팀을 상대로도 맞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골키퍼 딘 헨더슨은 브라말 레인으로 임대 계약으로 이적해 27경기에 출전하며 10번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유로 2021 출전 경쟁을 하게 되었다. 이 23세의 선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셰필드 팬들은 그가 머무르기를 원하겠지만 그는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첼시 (4위)
예상: 변화의 시기
현실: 시즌 내내 4강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왔을 때 이적 금지 조치를 받았고, 팬들과 전문가들은 모두 첼시가 변화하며 전설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그의 젊은 선수들은 좋은 활약을 펼쳤고, 초반부터 4강 안에 들어 있었다. 미드필더 에이스인 메이슨 마운트는 지난 시즌 더비에서 램파드 감독과 함께했으며,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1세의 나이로 진정한 팀의 재산임을 증명했다.
20세의 풀백 리스 제임스는 자신감을 키워 왔고, 22세인 타미 아브라함은 부상을 당하기 전에 득점 기록을 선두하고 있으면서 13골을 넣었다.
진짜 보석은 18세의 빌리 길무어로 드러났느넫, 5피트 6인치의 이 선수는 단신으로 열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미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램파드 감독은 한동안 무시당하고 있었던 올리비에 지루를 다시 투입했고, 그는 지난 3번의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면서 그의 선수로서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토트넘 홋스퍼 (8위)
예상: 챔피언스리그 진출
현실: 중상위권으로 마무리할 듯하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대형 구단들을 볼 때면 북런던의 두 강팀 중 어느 쪽으로도 갈 수 있지만, 토트넘이 계속해서 추락하는 동안 아스널은 이들의 경기력을 되찾고 있는 듯하다.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의 탄력을 크게 감퇴시켰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2020 결과는 최근 매우 좋지 못했으며, 모든 대회의 지난 6경기에서 2무 4패를 겪었는데 여기에는 레드불 라이프치히에 의한 챔피언스리그 탈락도 포함된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는데, 케인이 곧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는 점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6위)
예상: 흥미로운 경기와 유로파리그 진출 압박
현실: 강등 위험
노리치 시티가 심각한 상황에 빠져 있는 가운데 5개 팀은 나머지 두 강등 자리를 피하려 하고 있다. 브라이튼은 29승점으로 추락하고 있으며, 그 뒤 웨스트햄은 왓포드, 본머스와 더불어 27승점을 보이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는 한 경기를 앞에 두고 2승점 뒤져 있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시즌을 시작했지만 세바스티앙 할러와 파블로 포르날스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여름에 큰 돈을 썼고 잉글랜드의 스타인 데클란 라이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웨스트햄은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웨스트햄의 카렌 브래디 부회장은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의 복귀 이후 예상했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자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백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쎄, 그녀는 그래야 했다,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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