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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HL: ‘막상막하’ 캘거리 vs 미네소타… 캘거리에 힘 실리는 이유는

캘거리 vs 미네소타

서부 태평양 지구 캘거리 플레임스(23승 22패, 4위)가 1월 10일 홈 스코티아뱅크 새들돔에서 센트럴 지구의 미네소타 와일드(20승 23패, 5위)와 결전을 벌인다. 두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맞붙었다. 지난해 12월 미네소타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캘거리에 3-0 완봉승을 거뒀다. 그러나 3주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캘거리가 접전 끝에 딜론 듀베의 페널티골로 4-5 신승을 거뒀다.

캘거리는 8일 시카고 블랙호크스에 1-2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월 15일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홈 경기 패배 이후 찾아온 슬럼프(7경기 2승 5패)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양새다. 이날 캘거리는 2피리어드 터진 엘리아스 린드홀름의 멀티 골을 잘 지켜내며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올 시즌 45경기에서 18골 16도움을 기록 중인 린드홀름은 캘거리 공격진의 주축이다. 꾸준한 활약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지난 시즌(28골 52도움) 기록을 넘긴다는 기세다.

미네소타는 이틀 연속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5일 위니펙 제츠와의 홈 경기에서 공격수 에릭 스탈의 연장 결승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미네소타는 바로 다음 날 캘거리에 4-5로 경기를 내줬다. 이날 경기는 연장에서도 승패를 가리지 못 해 승부샷까지 진행됐다. 선공을 잡은 미네소타는 4번째 키커 라이언 도네이토가 페널티골에 성공하며 승리 가능성을 한껏 높였지만, 이어 키커로 나선 캘거리 데릭 라이언의 골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캘거리 플레임스, 미네소타 와일드, 엘리아스 린드홀름, 제이슨 저커
미네소타의 골리 데반 더브닉이 1월 4일 위니펙과의 홈 경기에서 가브리엘 버크의 슈팅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캘거리의 가장 큰 단점은 허술한 공격력이다. 8일까지 캘거리의 총 득점은 121골로 전체 22위. 더 큰 문제는 앞서 언급한 린드홀름과 조니 가드루(11골 24도움), 숀 모나한(14골 20도움) 외에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다는 점. 그렇다고 수비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캘거리의 8일까지 총 실점은 135점으로 리그 15위에 올라있다. 메인 골리 데이비드 리티치의 경기당 실점은 2.81점(전체 25위)으로 평균보다 뒤처지는 수준이다. 물론 미네소타의 득실점(132골 142실점)도 캘거리와 오십보백보다.

그럼에도 캘거리의 승리에 좀 더 무게가 실리는 건 미네소타 엔트리 때문이다. 미네소타는 제이슨 저커(12골 12도움)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구멍이 생긴 상황. 전력이 막상막하인 두 팀이 붙을 때는 작은 균열이 승패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차포 중 하나를 떼고 경기에 나서는 미네소타 입장에선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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