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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HL: ‘홈 강세’ 플로리다, 밴쿠버의 ‘7연승’ 질주 저지할까?

플로리다 vs 밴쿠버

동부 대서양 지구 플로리다 팬서스(22승 20패, 4위)가 1월 10일 홈 BB&T센터에서 서부 태평양 지구 밴쿠버 캐넉스(23승 19패, 3위)와 시즌 2번째로 맞붙는다. 두 팀의 마지막 대결은 지난해 10월 19일 밴쿠버 홈에서다. 이날 밴쿠버는 플로리다를 7-2로 꺾고 시즌 7승째를 챙겼다. 경기는 완벽히 밴쿠버의 흐름이었다. 1피리어드에만 5골을 몰아친 밴쿠버는 J.T밀러의 멀티골과 브록 보예저, 팀 쉘러, 조슈아 레이버 등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플로리다는 밴쿠버에 총 13차례나 역습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밴쿠버는 지난달 20일 베가스 골든나이츠전 이후 7연승을 질주 중. 올 시즌 팀 자체 최다 연승 기록이다. 밴쿠버는 지난 5일 뉴욕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도 2-1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밴쿠버는 1피리어드 1분 46초 안토니 루쉘의 첫 골로 상쾌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뉴욕의 파벨 부흐네비치가 6분 뒤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아슬아슬한 장면을 주고 받길 몇 차례. 3피리어드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타일러 마이어스의 극적인 결승골이 폭발하며 밴쿠버의 7연승이 확정됐다.

환호하는 브렛 코놀리
플로리다의 브렛 코놀리가 5월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원정전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골텐더 크리스 드라이저 와 기쁨의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플로리다도 최근 10경기 성적이 7승 3패로 분위기가 좋다. 지난 6일 피츠버그 펭귄스 원정전에서도 1-4 승리를 거두며 승리의 기운을 이어갔다. 이날 플로리다는 총 35개의 유효슈팅 중 4개를 골로 연결(11.44%)시키며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피츠버그는 ‘에이스’ 트리스탄 자리가 20번의 선방쇼를 펼치며 고군분투했지만, 플로리다의 거센 공격을 혼자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피츠버그는 3피리어드 중반 자리까지 공격에 투입했지만, 오히려 추가 골을 내주며 반전 연출에 실패했다.

플로리다의 무기는 공격력이다. 6일까지 총 148골을 터뜨리며 리그 전체 4위에 올라있다. 플로리다보다 많은 골을 넣은 팀은 워싱턴(152골), 토론토(154골), 콜로라도(156골)뿐이다. 득점 성공률도 10.6%(6위)로 나쁘지 않다. 약점은 상대적으로 허술한 뒷문이다. 플로리다는 6일까지 138골을 허용하며 최다 실점 6위에 올라 있다. 홈(68실점)보다 원정(70실점) 성적이 좀 더 안 좋았다.

플로리다와 밴쿠버는 올해 선취 득점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플로리다의 선취 득점 시 승률은 81%(17승 4패), 밴쿠버의 선취 득점 시 승률은 85%(17승 3패) 다. 변수는 밴쿠버의 원정 성적이다. 밴쿠버의 올 시즌 원정경기 성적은 9승 11패로 좋지 않다. 태평양 지구 5위로, 기준을 컨퍼런스로 넓혀도 10위권 밖(12위)에 있다. 반면, 플로리다는 홈에서 13승 9패로 선방 중. 플로리다가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다면, 밴쿠버를 뛰어 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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