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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KBL: 공동 선두 오른 안양 KGC, ‘1위’ 차지할 가능성은?

전주 KCC 이지스 VS 안양 KGC 인삼공사

상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1위’ 서울 SK 가 최근 하위권 팀들에 연이어 패배를 당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 SK가 흔들리는 틈을 타, 그 밑을 추격하는 다른 상위권 팀들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 팀들이 바로 전주 KCC 이지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다. 전주 KCC는 오는 1월 12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경기를 펼친다. 4일 오후 기준 전주 KCC는 17승11패, 승률 0.607로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였던 안양 KGC는 4일 오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서울 SK와 공동선수 자리로 올라섰다. 당초 안양 KGC의 기록은 18승10패, 승률 0.643으로 2위였다. 그러던 것이 부산 KT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19승으로 올라선 것. 지난 시즌 전주 KCC는 4위, 안양 KGC는 7위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으로 본 기록은 전주 KCC가 다소 우월하다. 전주 KCC의 안양 KGC 상대전적은 2승1패, 최근 5경기 기준으로 했을 때의 상대전적은 4승1패였다.

전주 KCC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는 전체 선수들 중 득점 3위의 라건아(20.5)다. 그는 리바운드 1위(13.2), 블록 5위(1.0)를 기록 중이다. 전주 KCC는 현재 상위권 팀 중 하나이지만, 최근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당시 송교창이 14점 7리바운드, 유현준과 정창영이 13점, 라건아와 찰스 로드가 24점 12리바운드 등 주요 선수들이 팀을 이끌었다. 그럼에도 원주 DB의 파상공세를 피하지 못했던 것. 전주 KCC에는 이들 외에도 득점 3위(14.1)와 어시스트 3위(4.6)의 이정현도 있다.

서울 SK와 공동 1위 자리를 지키는 안양 KGC에는 브랜든 브라운, 크리스 맥컬러 선수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리스 맥컬러는 현재까지 29경기에 나섰다. 16득점, 5.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그는 덩크슛 3위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여기에 국내 선수 중 득점 4위의 오세근(13.8), 전체 선수 중 득점 5위에 오른 브랜든 브라운(17.6), 어시스트 5위의 박지훈(4.3), 스틸 2위의 문성곤(1.7) 등도 팀을 이끌고 있는 주요 선수들이다. 안양 KGC의 최근 경기에서 활약한 이들도 대부분 이들이다.

현재까지 전주 KCC와 안양 KGC 중 어느 팀의 승리를 확정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 주요 선수들의 공격력과 수비력 등 전력은 전주 KCC가 다소 앞선다. 그러나 농구가 개인 선수들의 역량만으로 승리를 거둘 수는 없는 일.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팀 플레이 등을 고려한다면 브랜든 브라운-크리스 맥컬러 조합 등 안양 KGC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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