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2-1 번리
아스널은 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점심시간의 경기에서 번리를 상대로 2-1로 이기며 프리미어리그 2전 2승을 거두었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강력한 번리를 상대로 2주 동안 두 번째로 아스널의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 vs 번리의 배당은 홈 팀의 승리에 크게 기울어져 있었지만 애슐리 반스가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골에 이어 시즌 3호 골을 동점골로 성공시키며 션 디쉬 감독은 홈 팀에게 좋은 시험대가 되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이적 마지막 날 첼시로부터 다비드 루이스의 이적은 아스널 팬들을 즐겁게 했고, 지난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의해 그의 전 소속팀이 패한 것은 한두 번의 웃음을 더 안겼을 것이다. 그리고 번리의 수비수 맷 로튼이 크로스를 굴절시키며 그의 진로로 밀어넣었을 때 선취점을 넣을 뻔했다.
라카제트는 12분에 닉 포프를 시험대에 올렸는데, 12야드 거리에서 슛을 하며 번리의 골키퍼는 공을 쳐서 골대 위로 넘겼다. 그리고 그 결과로 만들어진 코너킥으로 아스널을 앞서나가게 한 선수는 프랑스 출신의 공격수였는데, 대니 세바요스가 가까운 쪽 골대 앞에서 공을 잡은 뒤 포프와 두 번리 수비수를 지나치는 득점을 성공시켰다.
번리는 바로 동점골을 넣을 뻔했지만 크리스 우드가 득점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의 슛은 빗나가고 말았다. 애슐리 반스의 두 골은 지난 주 사우샘프턴에게 위협을 가했고, 그는 코너킥을 받아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다시 운을 시험했다. 그는 베른트 레노에게 멋진 세이브를 하게 만들었지만 이 공격수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
번리는 새로운 젊은 선수들과 함께 아스널에게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을 가했지만, 루이스와 소크라티스는 견고하게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번리는 전반 30분 동안 더 많은 패스를 했다. 아스널은 그리 많이 위협하지 못했지만 전반전의 드문 공격 중에서 조 윌록은 포프를 향해 슛을 날렸지만 벤 미가 결국 걷어냈다.
션 디쉬 감독은 10대 윙어 드와이트 맥닐에게 많은 믿음을 주었고, 번리의 동점골이 다가오고 있을 때 그는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번리는 빠르게 공격을 가했고, 맥닐의 패스는 반스를 향해 똑바로 나아갔고, 그는 근거리에서 영리하게 슛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전반전에 득점을 올렸지만 리스 넬슨의 시도는 나초 몬레알이 VAR에 의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무효화되었다.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다득점 공동 1위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전반전에 조용했지만 후반전 45분 동안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다. 그는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넘어가는 슛을 날렸고, 그 뒤 세바요스가 날린 슛은 막히고 말았다.
오바메양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번리의 골키퍼에게 막혔고, 1시간이 지났을 때 디쉬 감독은 크리스 우드 대신 제이 로드리게스를 공격에 투입했다.
아스널은 계속해서 압박했고, 포프는 세바요스의 멋진 슛을 막아내야 했다.
하지만 압박은 64분에 드디어 성공했다. 좋은 슛으로 득점한 것은 오바메양으로, 그는 페널티지역 밖에서 세바요스가 번리의 수비진을 뚫은 뒤 패스를 받아 낮은 슛을 멋지게 성공시켰다.
번리도 할 수 있는 것을 다 한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요한 베르그 구드문드손은 길게 크로스를 올렸고, 맥닐이 잘 뛰어올랐지만 그는 헤딩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리고 아스널은 번리의 마지막 기회가 끝난 뒤 승점을 챙겼는데, 로드리게스의 오버킥은 골대를 넘어가고 말았다.
주요 지표
SBOBET 경기 전 팁에서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번리가 전반전에 10-8로 슛을 날리고 양 팀은 각각 4개의 유효슈팅을 날리며 이를 증명했다.
결국 번리는 18-16의 슛 개수로 앞서나갔지만 아스널은 9-5의 유효슈팅으로 포프를 더 많이 위협했다.
프리미어리그 2019 맞대결 결과는 여전히 번리에게 우울한데, 이들은 아스널과의 지난 15경기에서 13번 패했고 이 패배는 디쉬 감독의 팀의 6경기 무패 기록을 끝냈다.
다음 일정은?
뉴캐슬과의 개막전 승리 후 이번 경기는 또 하나의 힘든 경기였으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마지막 휘슬이 불렸을 때 분명 기뻐했을 것이다.
아스널의 실력은 다음 2주 동안 가혹한 시험대에 오르는데, 먼저 리버풀을 방문한 뒤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과 홈 경기를 펼친다.
번리는 다음 주말에 울버햄튼을 상대하기 위해 블랙 컨트리로 향하며, 이후 주중에 리그1 선덜랜드와 EFL컵 홈 경기를 펼친다.
이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있었던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이들은 하부 리그의 상대팀을 상대로 디쉬 감독이 이전과 마찬가지로 승리를 거두기를 희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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