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르쿠스 래쉬포드가 유일한 득점을 올리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붉은 혁명이 계속되고 이ㅆ다.
맨유는 이제 원정 5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5위에 안착했고 레스터 시티는 11위로 하락했다. 주중 리버풀에서 1승점을 따낸 멋진 경기 이후 홈 팀은 프리미어리그 2019의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려 했지만 활약에 걸맞은 득점을 만들어낼 수는 없었다.
두 팀 모두 현재 프리미어리그 2019 우승 후보는 아니지만 맨체스터는 4강, 레스터는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려는 확실한 목표가 있다. 그리고 오늘의 경기 이후 원정 팀은 더 나은 진보를 만들어냈다.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가 빠르게 전개되기를 기대했고, 경기 시작 5분만에 양쪽 공격수들은 좋은 기회를 만들어 냈다.
레스터는 윌프레드 은디디가 제임스 매디슨의 멋진 코너킥을 받으면서 첫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그의 헤딩은 데이비드 데 헤아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막히고 말았다. 그리고 전반 5분에 맨유는 루크 쇼가 깊게 크로스를 올렸고, 마르쿠스 래쉬포드가 6야드 거리에서 헤딩을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 젊은 영국 출신 공격수는 확실한 득점 찬스를 맞아 실수를 하지 않았다. 폴 포그바는 레스터 수비진을 넘어 멋지게 공을 띄워 보냈고 래쉬포드는 전반 9분에 득점을 올리며 맨유를 앞서게 했다.
레스터는 지난 12월 맨체스터 시티에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번 역시 매디슨이 제이미 바디에게 공을 건네며 득점을 올릴 뻔했지만 쇼가 제때 막아섰다. 그리고 전 맨유 선수인 조니 에반스가 코너킥을 받아 득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그의 헤딩슛은 빗나가고 말았다.
레스터는 전반 종료 직전에 래쉬포드에게 어설픈 플레이를 하며 기회를 거의 날려버린 듯했지만 이번에는 카스퍼 슈마이켈이 공을 안전하게 막아냈다. 그리고 전반전 추가시간에 리카르도 페레이라가 환상적인 발리슛을 날렸지만 이 슛은 데 헤아의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전은 레스터의 공격으로 시작되었고, 하비 반스가 골대를 향해 공을 날렸지만 메디슨의 슛은 옆 그물을 강타했다. 그 뒤 맨유는 페널티 구역 가장자리에서 래쉬포드가 벼락 같은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비껴갔다.
그리고 후반 60분에 레스터는 매디슨의 프리킥이 맨유의 벽 위로 날아갔고 바디가 첫 발리슛을 날렸지만 데 헤아가 공을 잡아냈다.
라시드 게잘이 상단 코너를 향해 휘어가는 프리킥을 쏘았을 때 데 헤아가 날아올라 한 손으로 공을 막아내며 엄청난 세이브를 기록했다. 몇 분 뒤, 게잘이 또 한 번의 프리킥을 쏘았을 때 에반스가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해리 맥과이어를 향한 이 센터백의 패스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를 투입했고, 이 벨기에 선수는 경기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그의 슛은 슈마이켈의 정면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공은 반스가 잡아 반대쪽 진영으로 향했고, 그의 센터링을 받은 바디의 슛은 다시 한 번 데 헤아의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앤서니 마샬이 레스터의 골키퍼를 향해 빠르게 슛을 날렸다.
맥과이어는 다시 한 번 레스터의 득점을 시도했지만 맨유의 10전 9승을 막는 득점을 올릴 수는 없었다.
주요 지표
솔샤르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공언했고 , 그는 분명 맨유의 팬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만연하게 했다. 하지만 이들은 레스터의 후반전 반격을 맞아 수비에서 할 일이 많았다.
SBOBET 승리 배당 2.14의 큰 승리를 거두었고, 맨유는 4강 자리에 안착했다.
래쉬포드의 득점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8경기 출전 중 6번째 득점이었고, 그는 이전 92경기에서 20득점만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레스터는 초기 실점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이번 실점은 이들이 이번 시즌 전반 15분 내에 점수를 내준 11번째 경기였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음 일정은?
다음 주 레스터는 토요일 뉴캐슬 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과 힘든 원정 경기를 펼쳐야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아스날 전이 여전히 남아 있다.
맨유는 다음 주에 풀럼과 원정 경기를 맞게 되며, 이는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팀을 맞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풀럼은 강등 위험에 처해 있으며, 1부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이들은 무서운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수비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기에 맨유의 공격수들은 입맛을 다시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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